- 태종실록12권, 태종 6년 9월
-
- 임금이 천변재이로 인해 성밖으로 이어하려 하자, 대간에서 반대하다
- 조와국의 사신 진언상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 명의 왕벌응지가 올적합 만호 등 25명을 회유해 경사로 데리고 가다
- 임금이 선왕과 틈이 생겼다는 유언을 퍼트린 전 호군 이운계를 처형하다
- 부엉이가 근정전에서 울다
- 임금이 안암동 김식의 집으로 이어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금성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
- 임금이 매사냥을 하자, 대간에서 중지하기를 청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안주에 성을 쌓던 서북면 도순문사 조박에게 궁온을 하사하다
- 내사 박인과 김희가 고향에서 돌아오니 연향을 베풀다
- 대간에서 농번기에 강무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임금이 태평관에서 내사에게 잔치를 베풀고 덕수궁에 가다
- 경차관을 보내 경기·풍해·강원도의 전지를 다시 측량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내사에게 전송연을 베풀고, 태상왕에게 강무하러 간다고 아뢰다
- 금성이 태미원의 우집법을 범하다
- 강원도에서 강무하다
- 포천·철원 등지에서 강무하여, 사냥한 노루 3마리를 덕수궁에 바치다
- 철원의 봉성벌이 강무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강행하다
- 임금의 행차가 평강현에 이르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조와국의 진언상 등이 돌아가니 물품을 후하게 하사하다
- 징파도에서 머물면서 경기 도관찰사와 경차관의 폐해를 논의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안암동의 임시 처소로 돌아왔다가, 태상왕의 온천 행차를 전송하다
- 환궁할 때까지 조계를 정지시키다
- 우박이 내리다
- 매사냥에 대해 대간과 논의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대마도 수호 종정무가 조와국 사신에게 약탈했던 공작 등의 물품을 바치다
- 일본의 호자원강수 원서방 등이 예물을 바치고 포로를 돌려보내다
- 성석린·하윤·이내·유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마전포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
- 길창군 권근에게 노루와 기러기를 하사하다
- 호군방을 다시 설치하고, 고려 제도를 참고해 절목을 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