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10권, 태종 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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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상전에 조회하다
- 풍반교 다리가 무너져 사람과 말이 많이 다치다. 수리 책임자 하옥
- 의정부에 한양 환도의 가부를 의논케 하니, 흉년을 이유로 반대하다
- 금주령을 계속 시행키로 하다
- 상호군·대호군·호군 등 무관의 입직 위반시 처벌 규정을 강화하다
- 충청도의 이산·연산·공주에 황충이 일다
- 제릉의 재궁 짓는 공사를 둘러보다. 가뭄을 근심하다
-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다
- 명에 갔던 통사 이자영이 표문의 형식 등에 대한 예부의 지적을 아뢰다
- 각 관청의 분사를 한양에 두고 거처할 곳을 수리하게 하다
- 거처를 다시 경덕궁으로 옮기다. 한양 환도의 의지를 밝히다
- 태상전에 나가 한양환도에 대하여 아뢰다
- 권근이 한양 환도의 불가함을 상소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이내를 예문관 대제학에 임명하다
- 통진·포주·풍양·양주 등지에 황충이 일다
- 세자에게 명하여 인소전에 제사하게 하다
- 금주령에 실효가 없다 하여, 술잔치 만을 금하다
- 양인을 천인으로 판결했다고 신소한 박상문을 다시 변정토록 하다. 양천 불명으로 사재감을 붙이다
- 박상문의 양천 변정을 오결한 김첨·한이·한임을 귀양보내다
- 남쪽 교외에 나가 화곡의 풍흉을 살피다
- 세자 사 성석린이 세자에게 진강하면서 군왕의 학문에 대해 논하다
- 임금과 세자가 걸·주의 악정에 대해 논하다
- 이숙번·박신·허응·박경·고거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울진·삼척의 기민을 진휼하다
- 예조에서 장례와 제사 절차에 관한 법을 올리니, 그대로 따르다
- 의정부에 명하여 노비 송사에 오결한 자들을 처벌하도록 하다
- 사헌 집의 윤향이 신극례 등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신극례가 자신을 탄핵한 윤향에게 힐난하다
- 사헌부에서 여러번 재혼한 마천목의 처 김씨를 처벌토록 청하다
- 천둥하고 비가 내리다
- 사간원에서 충청·강원도 백성을 부역에 동원하지 말 것을 청하다
- 삼공신과 동맹한 서약서에 서명하다
- 이유가 동북면에서 돌아오다. 동맹가첩목아의 이중적 행동
- 삼공신이 회맹하자, 술을 하사하다
- 동북면 도순문사 여칭이 방목을 금하자고 청하니 의정부에서 의논케 하다
- 충청도 관찰사의 건의로 전국에 있는 폐사의 토지와 노비를 속공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