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7권, 태종 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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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부의 대신들을 모아 놓고 호패법에 대한 가부를 의논하다
- 오부와 각품의 하인을 징발하여 송악산 송충이를 잡다
- 올량합 만호 파을소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상호군 김정준에게 사신 응대할 준비를 시키다
- 임금이 친히 사은할 방물과 마필을 살펴보다
- 요동 천호 왕가인이 동북면 여진족에 보내는 칙서를 가지고 오다
- 왕가인의 약력
- 왜군이 영광군에 침입하자, 지군사 정정이 싸워 물리치다
- 왕가인이 태상전과 상왕전에 조회하다
- 임금이 청화정에서 왕가인에게 잔치를 베풀다
- 진주에 도망갔던 강거신을 죽이다
- 각 품 관리들이 인사를 나누고 공문을 주고받는 규례를 다시 정하다
- 여칭을 경사에 보내 종계의 정정 및 억류자 송환 등을 사례하다
- 김승주 및 명에 억류되었다가 송환된 곽해룡·오진·조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왕가인이 동북면으로 떠나자, 동교에서 전송토록 의정부에 명하다
-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
- 곽해룡·오진에게 갓·신 등을 하사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주윤단에게 흑마포 등의 물품을 하사하다
- 송희정의 아내를 데리고 살았던 판서운관사 황하준을 수안으로 귀양보내다
- 연복사의 오층탑에 연기와 같은 기운이 도니 중들이 상서롭게 여기다
- 문가학을 순금사에 가두다
- 삼도 체복사 박자청이 복명하다
- 오수 등이 소 무역과 화자를 돌려보내는 데 대한 예부의 자문을 가지고 오다
- 금성이 화성을 범하다
- 임금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
- 진헌색에게 소 무역을 맡게 하고, 관찰사에게 화자를 선발하게 하다
- 형혹성이 태백성을 범하다
- 한첩목아 등이 태상전에 조회하다
- 한첩목아 등에게 갓 등을 하사하다
- 제주 토관의 명칭을 개정하다
- 전 판사 김관도를 시켜 왕가인에게 술을 보내다
- 의정부에서 각도의 전답과 호구수를 아뢰다
- 임금이 청화정에서 한첩목아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
- 하윤 등에게 고려조의 윤관이 동여진에 비석을 세운 것을 상고케 하다
- 일기주의 지주 원양희가 예물을 바치다
- 사간원에서 궁중의 기밀을 누설한 좌정언 노이를 탄핵하다
- 길주의 아란리 동쪽 석벽에서 불길이 타오르다
- 소 1천필을 1차로 요동에 보내다
- 한첩목아가 화원에서 석전놀이 구경을 하다
- 두 살 난 왕자가 죽자 도감을 설치하여 장사지내다
- 임금의 재계로 인해 한첩목아가 접견치 못하다
- 손효종의 아내를 문초하려고 순금사에 가두었다가 석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