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6권, 태종 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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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이 죽으면 예조에 부고하는 법을 정하다
- 좌정승 하윤과 우정승 성석린의 사직을 허락하지 않다
- 건성사에서 제석재를 베풀어 임금의 장수를 빌다
- 판사평부사 이직이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
- 삼공신들이 헌수하고, 중궁이 삼공신의 부인들에게 내전에서 잔치하다
- 왜적이 전라도 낙안포에 침입하여 만호 임원룡을 잡아가다
- 조영무·박은·최용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국가 중대사를 보고아니한 계림 부윤 유관과 신사근·문귀를 귀양보내다
- 전라·경상도 각포의 병선을 점검하고 과죄하는 법을 세우다
- 태상전에 문안하다. 태상왕이 술·고기를 끊겠다고 하다
- 달이 태미성을 범하다
- 왜적이 전라도에 침입하여 전함 5척을 빼앗아 가다
- 셋째 딸 경안 궁주를 권근의 아들 규에게 하가(下嫁)시키다
- 진하사 조견이 경사에서 돌아오다
- 왕륜사와 흥국사의 불상이 땀을 흘리다
- 임금이 인소전에 친히 제사하고 상왕전에 나아가 술자리를 베풀다
- 강릉부에 지진이 일어 원주에까지 미치다
- 태상전에 조회하다
- 성균관 생원의 청에 따라 조용을 겸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