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3권, 태종 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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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상왕이 소요산으로 다시 행차하다
- 친히 인소전에 제사를 지내다
- 감생 율견·장집이 7운마를 끌고 돌아가다
- 큰비가 내리다
- 무과의 은영연을 내려주다
- 물이 막혀 소요산행을 그만두다
- 삼도의 경차관 김계지가 경상도의 호랑이의 피해를 복명하다
- 사간원의 상소에 따라 신임 안동 대도호부사 박돈지를 면직시키다
- 다시 이지직·전가식의 죄를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문
- 이지직·전가식의 죄를 청하는 의정부의 상소문
- 상왕이 제릉에 단오제를 지내다
- 임팔라실리 등이 병기를 바치다
- 박돈지·유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병을 핑계로 사은사를 사임한 도총제 조견을 귀양보내다
- 사신으로 가다가 되돌아 온 총제 박경을 통진으로 귀양보내다
- 삼도 체찰사 임정이 조운선 251척을 만들다
- 청화정에 올라 석전을 구경하다
- 원자의 학궁이 완성되다
- 경상·전라도에 봄부터 가물다가 비가 내리다
- 서북면 경차관 최관이 임팔라실리를 잡아 가두었다고 복명하다
- 강원도 관찰사 박은이 기근을 구제할 것을 의정부에 보고하다
- 임팔라실리의 환송 문제를 삼부와 의논하다
- 태상왕이 능엄 법회를 베풀고 외인의 왕래를 금해서 임금이 문안가지 못하다
- 상왕전에 나아가 헌수하고 매우 즐기다
- 권근에게 《상서》에 구두점을 찍어 올리게 하다
- 이지직과 전가식을 순군에 내리고, 파직시키다
- 양청에 나아가서 활쏘기를 구경하다
- 임팔라실리 등이 평양에서 와서 예궐하니 음식을 주게 하다
- 명나라의 좌군 도독부에서 만산군을 돌려보내라는 문서를 보내다
- 용수산의 송충이를 방리 사람들을 동원하여 잡다
- 임금의 탄신일이라 태형 이하의 죄를 용서하다
- 의정부에서 탄식일 연회를 청했으나, 그만두게 하다
- 태평관 잔치에서 감생 단목지가 노래하는 기생을 청하다
- 축맹헌 등 사신이 전별시를 청하니 권근이 시축을 만들어 주다
- 순군에 명하여 네 계절의 끝달마다 죄수를 심사하게 하다
- 축맹헌·단목지 등을 서교에서 전송하다
- 노숭을 대신해서 승추부 제학 박돈지를 명나라에 사신 보내다
- 경시서에서 저화로 상오승포 3천 6백 필을 사서 호조에 납입하다
- 태상왕의 뜻을 따라 회암사에 전지 3백 결을 주다
- 경상도 창녕·함안 등지의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다
- 경시서에서 시한부로 오승포의 사용을 금한다는 방을 붙이다
- 김로를 중군 도총제로 삼다
- 사헌부·형조·순군 장무에게 귀양간 사람들의 범죄 내용을 아뢰게 하다
- 대마도의 수호 종정무에게 토산물을 내려 주다
- 소를 잡아 술잔치를 벌인 덕천고 별감 강택 등을 파면하다
- 전 장군 송사민과의 노비 문제로 무고한 대호군 주옥룡을 수군에 붙이다
- 만산군 8백 69명을 풍해도에 분산 배치하고 양식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