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7권, 태조 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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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의 병을 기도하게 하기 위해 궁궐에 부역하는 중 50명을 돌려보내다
- 국경을 넘어간 서북면의 김법화 등 7인을 저자에서 목베다
- 각영의 장군 오원 십장 등을 신중히 선택하도록 삼군부와 병조에 명하다
- 오도리 10명이 토산물을 바치다
- 진안군의 아들을 진안군으로 습봉하다
- 예문춘추관과 혜민국의 일부 직제를 신설하다
- 서반의 관제를 개정하다
- 윤방경·심효생을 새 관직에 임명하고 육조의 주사를 폐지하다
- 심효생의 부인 유씨를 정경 옹주로 하다
- 검교 시중 남을번의 졸기
- 지중추원사 은천군 조기의 졸기
- 농사철이라 군용 점고를 할 수 없다고 한 전라도 관찰사 조박을 안치하다
- 궁궐 조성에 각도의 인부를 돌려 보내고 대신 중을 쓰기로 하다
- 교주도 작목 별감이 재목을 비온 뒤 뗏목으로 만들어 운반할 것을 아뢰다
- 삼군부에서 군사의 통솔과 상호 감찰 방법에 대해 건의하다
- 형혹성이 여귀성을 범하다
- 달이 심성을 범하다
- 요동에서 도망해 온 군사 25명을 압송하다
- 천변 때문에 죄수를 석방하고, 감옥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도록 명하다
- 사직단의 공사가 있었다
- 고려 왕씨를 위해 관음굴 등에 수륙재를 베풀고 봄 가을로 거행하게 하다
- 군사 점고를 분부대로 하지 않은 김계수를 가두다
- 서해도에 흉년이 들어 구휼하다
- 서해도 도관찰사가 흉년이므로 금주하기를 청하다
- 서봉 밑에 거둥하여 사직단 쌓는 것을 보다
- 이달에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