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정초본]67권, 광해 5년 6월 1일 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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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몸소 국문하다
- 승지 정엽·이덕형·이신원·윤중삼·권진 등이 영창 대군의 처벌을 아뢰다
- 김천명·애룡에게 압슬형을 가하다
- 권진이 김제남의 사사 절차를 묻다
- 박승종이 김제남의 사사 절차에 대해 아뢰다
- 김제남의 졸기
- 대신과 백관이 영창 대군의 법에 따른 처리를 청하다
- 종실들이 영창 대군의 법에 따른 처리를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김천명·애룡·춘합 등에게 형벌을 가하였으나 자복하지 않다
- 홍문관이 김제남을 엄히 국문할 것을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양사가 영창 대군과 김제남의 법에 따른 처리를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양사가 법궁으로 거처를 옮길 것을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성극진·이시익·심담의 공초를 받다
- 대비전의 승전색 내관 박내문을 국문하게 하다
- 김래와 김규에게 압슬형을 가했으나 자복하지 않다
- 예조에서 김제남을 사사했으니 왕세자가 하례를 드려야 한다고 아뢰다
- 박내문의 공초를 받으니, 관작을 삭탈하고 방면하게 하다
- 박천기·임숙·임찬의 공초를 받다
- 김언향·강수·질을동을 공초하다
- 건폭·향이·염희룡에게 압슬형을 가하였으나 자복하지 않다
- 한영을 문초하다. 추국청이 연좌의 범위에 대해 아뢰다
- 올라오려는 의사가 없는 외지의 무장들을 조사해서 추고하도록 병조에서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