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군일기61권, 연산 12년 2월 27일 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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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옹원의 감납 물선 부제조 등을 모두 문관으로 차임하게 하다
- 광희와 운평이 어울리지 못하게 거듭 밝히다
- 왜인·야인에 잔치할 때에는 운평악을 쓰지 말고 광희 3등 악을 쓰게 하다
- 광희악의 신상을 패면에 새기고 광희악이라 써서 차게 하다
- 광희악의 주악을 보고자 하여 대기하게 하다
- 내관 박유를 곤장치다
- 제주 채홍준사 하한문에게 음률과 자색 있는 여자를 뽑고, 악기 재료도 구하게 하다
- 잔치에 빈의 족친도 아울러 공궤하게 하다
- 계평악을 더 뽑게 하다
- 시녀의 집이 금표 안에 들어 있어, 권유의 집으로 변상하게 하다
- 갑사 김순인의 결채와 기인의 부역을 면제하게 하다
- 사기·목기를 진상하지 않는 상인을 국문하게 하다
- 내관 최성문을 잡아다 태를 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