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23권, 광해 5년 5월 26일 癸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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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 이성구가 모후 관련설에 대한 견해 차이를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
- 김제남을 위리 안치시키는 일을 속히 거행토록 전교하다
- 대사헌 최유원·대사간 이지원 등은 출사케 하고 장령 정조·윤인은 체차하다
- 백관이 연계하여 이의와 김제남의 죄를 청하다
- 종실이 이의의 일을 연계하다
- 대신들이 거듭 영창 대군의 일을 아뢰다
- 종실이 이의의 일을 재차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신 등이 이의 등의 일을 세 번째 아뢰다
- 태종조 방석(芳碩)의 변 때 신덕 왕후를 처치했던 절목을 상고하게 하다
- 변경을 기찰·단속하는 일을 엄밀히 하도록 전교하다
- 선전관 10인을 더 두다
- 겸사복·내금위 등이 상소하여 이의 및 김제남의 처벌을 청하다
- 심우영 등의 친족들을 유배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