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종실록58권, 중종 22년 4월 3일 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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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편찮아 당분간 경연에 참여할 수 없음을 말하다
- 세자에 대한 양법 범인을 색출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대신들과 상의하다
- 대사헌 손중돈과 대사간 임추 등이 세자에 대한 양법 범인을 색출하기를 청하다
- 홍문관 직제학 임권 등이 세자에 대한 양법 범인을 추문할 것을 청하다
- 승정원에서 세자에 대한 양법 범인을 색출할 것을 청하다
- 시강원 보덕 황사우 등이 세자에 대한 양법 범인을 색출하기를 청하다
- 추국 결과를 대신들에게 말하겠다고 답하다
- 대간이 부제학 최세절을 체직시키기를 간하다
- 경빈·안씨·김씨·시녀 돈일·수모 종가이·무수리 오비·무수리 칠금·시녀 금비 등의 공초를 내리다
- 대신들이 다시 추문하기를 청하자 사실을 아뢸 사람을 기다려 추문할 것임을 말하다
- 햇무리가 지고 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