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34권, 선조 26년 1월 30일 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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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백성 중에 죽은 자를 위문하고 적을 향도한 자는 구속하라고 전교하다
- 비변사가 죽은 자를 위문하는 일, 적에 아부한 자를 적발하는 일을 아뢰다
- 영의정 최흥원이 좌의정 윤두수를 불러 들이자고 청하다
- 사간원이 송 시랑은 다음에 만나고 동궁을 해주로 가게 하자고 청하다
- 예조가 송 시랑을 만나는 일은 회보를 기다려 다시 의논하자고 아뢰다
- 한성 판윤 유근을 인견하고 경성 수복책 등을 논의하다
- 시재를 통하여 무장을 뽑는 일, 사망한 중국군을 치제하는 일을 전교하다
- 예조가 평양에서 전사한 병사를 치제하자고 청하다
- 본주와 인근 고을에 기용할만한 사람은 기용하라고 전교하다
- 병조가 신잡을 병사로 차출하는 일과 시재하는 일 등을 아뢰다
- 비변사가 군율에 따른 상벌을 엄히 확립하는 일이 중요함을 아뢰다
- 이정암을 병조 참판으로, 신잡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
- 예조가 교외에서 조칙을 맞는 예절을 강구하여 아뢰다
- 경기 순찰사 권징이 이 제독의 군대가 진군하는 상황을 치계하다
- 유성룡이 이 제독이 김경로가 공을 세워 속죄할 기회를 주도록 청했다고 치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