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선조실록101권, 선조 31년 6월 24일 丁丑 4/5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윤두수가 강화의 부세 감면, 도성 방비, 양호 지역 백성들에 대한 지원책을 아뢰다

국역

해원 부원군(海原府院君) 윤두수(尹斗壽)가 아뢰기를,

"신이 어제 등대(登對)했을 때 ‘요즈음 기무(機務)가 이미 변하여 시사(時事)가 염려스럽다.’고 상께서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감격한 나머지 목이 메어 울기까지 하였습니다. 상께서 이처럼 걱정하고 계시니 신은 죽고만 싶었습니다. 분한 마음으로 가슴이 메이고 흐느껴져 말을 할 수 없었으므로 잠자코 있다가 물러나왔습니다만, 마음속으로는 걱정이 되어 끝내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상대는 중국군뿐인데 중국에도 물여우처럼 음험한 소인이 있어서 이와 같이 희롱하여 일을 망치려드니, 우리 나라 일이 끝내는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중국에 구원을 호소하는 것은 형편상 그만둘 수 없을 뿐더러 또한 조금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으로 볼 때, 구차하게 목전(目前)의 급한 일만 처리하다 보면 혹 뒷날을 위한 생각에 어두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경성(京城)을 방비하지 않을 수 없고 기전(畿甸)에는 저축이 없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군이 남하(南下)하고 있으니 마치 태산이 계란을 짓누르는 듯한 형세입니다만, 승패는 기약하기 어렵습니다. 회군할 때에 조용히 돌아간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일 요영언(姚令言) 때와 같은 변이라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은 듣건대, 강화(江華)의 무사(武士) 2천여 명이 몹시 용감하다고 합니다. 지금 다행히 그곳의 부사 이용순(李用淳)이 충후(忠厚)하여 의지할 만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빈틈이 없으니 그로 하여금 훈련시키게 하고 1인당 2명의 보인(保人)을 지급하여 당(唐)나라 때 이포진(李抱眞)이 택(澤)·노(潞)에서 했던 것처럼084) 기계와 군량을 도와주소서. 만일 위급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아침에 부르면 저녁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약속을 분명히 하여 1개월의 양식을 가지고 임시(臨時)하여 들어와 호위케 한다면 뜻밖에 일어나는 환란을 방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을에는 출참(出站)·쇄마(刷麻)·마초(馬草) 등의 일을 심우정(沈友正)이 부사로 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일체 감면하여 주어서 온 도민(島民)으로 하여금 오로지 조련(操鍊)에만 힘쓸 수 있게 해야 경성의 방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읍(畿邑)은 임진년085) 대란을 겪은 이후 곳곳의 관저(官儲)가 고갈되어 조금도 남은 곡식이 없었습니다. 갑오년086) 봄 신이 양호(兩湖) 지역에 있으면서 부민(富民)들에게 2만 석의 조세를 거두어서 배를 빌어 올려보내서 각읍에 분치(分置)시켜 종자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기읍에 비로소 관곡(官穀)이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군의 군량을 공급하는 데에 급해서 모두 정미(精米)로 만들어 경성으로 들여보냈는데 명년의 종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백성들이 굶주려 길거리에 쓰러질 것을 생각하니 애처롭습니다.

신이 일찍이 동궁(東宮)을 모시고 홍주(洪州)에서 오래 있었는데 그곳은 민호(民戶)가 매우 많았습니다. 목사(牧師) 홍가신(洪可臣)은 정사를 평이(平易)하게 하고 국사에 힘써서 쇄마(刷麻)와 잡역(雜役)을 면제해 주고 그 댓가로 2만 석의 조세를 마련하였으니 배로 운송하여 각읍에 나누어 주기를 지난 갑오년의 고사(故事)처럼 하고, 봄철 얼음이 풀릴 때에 농민들에게 종자로 나누어 주면, 국가가 백성을 사랑하는 도리가 이보다 더할 수 없을 것은 물론 이것이 기읍의 저축이 될 수 있습니다. 소 읽고 외양간 고쳐도 그 계책이 늦은 것이 아니고, 오랜 병에 지금부터라도 약쑥 묵히는 일을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군병(軍兵)에 관한 것은 사마(司馬)에게 하문해야 하고 전곡(錢穀)에 관한 것은 호부(戶部)에 하문해야 합니다. 일체의 기무(機務)는 모두 묘당(廟堂)에서 하고 있는데 신이 좁은 소견으로 감히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으니 이는 신의 의견이 오활하여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실로 성상의 하교에 감격스러움을 스스로 억제할 수 없어서입니다. 잘 살펴 조처하소서. 처분을 기다립니다."

하니, 답하기를,

"차자를 살펴보건대 참으로 가상하다. 의논하여 조처하겠다."

하였다.

  • [註 084] 이포진(李抱眞)이 택(澤)·노(潞)에서 했던 것처럼 : 이포진은 당 덕종(唐德宗) 때 사람으로 이포옥(李抱玉)의 종제(從弟)임. 그는 택(澤)·회(懷) 2주(二州)의 자사(刺史)와 택·회·로 관찰 유후(澤懷潞觀察留後)를 역임했는데, 요역(徭役)을 줄이고 군대를 잘 훈련시켜 3년 만에 2만 명이나 되는 정병(精兵)을 길러내고 부고(府庫)를 실하게 만들었다. 덕종 때 소의군(昭義軍)을 이끌고 주도(朱滔)를 격파시켰는데 그 당시 소의군을 가리켜 천하에 제일가는 보병이라고 칭했음. 《당서(唐書)》 권132. .
  • [註 085] 임진년 : 1592 선조 25년.
  • [註 086] 갑오년 : 1594 선조 27년.

원문

○海原府院君 尹斗壽:

伏以, 臣昨日登對之時, 得聞近日機務已變, 時事可虞, 天語丁寧, 至於嗚咽。 主憂如此, 臣子欲死, 憤憊塞胸, 飮泣難言, 默悶而退, 耿耿于中, 不能自已。 方今所仰賴者, 只是天兵, 而天朝亦有含沙之人, 弄壞如此, 未知我國之事, 終至何如。 此則籲呼天朝, 勢不可已, 亦不可少緩也。 當今之事, 苟應目前之急, 或昧後日之慮。 臣之所欲言者, 京城不可無備, 畿甸不可無儲。 大軍南下, 有似泰山壓卵, 而勝敗難期。 回軍之日, 安閑經過則幸矣, 萬一有姚令言之變, 未知何以處之。 臣聞之, 江華武士二千餘人, 勇敢可言。 今幸其倅李用淳, 忠厚可仗, 處事周詳, 使之訓鍊, 每一人給保二人, 資其械糧, 一如李抱眞之澤、潞。 若有緩急, 則朝呼夕至, 約束分明, 持一月糧, 臨時入衛, 可備倉卒之患。 然其邑出站、刷馬、馬草等事, 一切蠲免, 當如沈友正爲倅時, 使一島民生, 專意操鍊, 乃可爲京城之備也。 畿邑自經壬辰大亂之後, 官儲處處, 無斗粟之餘。 甲午春, 臣在兩湖之間, 募得富民之租二萬石, 賃船上送, 分置各邑, 以爲種子之用。 畿邑之有官穀, 由此而始矣。 今則天兵繼糧爲急, 盡爲舂作, 收聚入京, 明年種子, 未知何以爲之。 孑遺之民, 又將塡壑, 言念可哀。 臣曾陪東宮, 久駐洪州, 民戶甚多。 牧使洪可臣, 爲政平易, 力於奉公, 除刷馬雜役, 以其價, 責備二萬石之租, 船運俵給, 又如甲午故事, 迨春氷之纔泮, 付西疇之有事, 君國子民之道, 無過於此, 是可爲畿邑之儲也。 亡羊補牢, 計不爲晩, 而久病蓄艾, 事不宜遲。 軍兵當問司馬, 錢穀當問戶部。 一應機務, 盡在廟堂, 而臣以守株之見, 敢陳越俎之言, 深知迂闊難行, 實自感激不已。 伏願聖明垂察焉。 取進止。

答曰: "省箚, 良用嘉焉。 當爲議處。"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선조실록101권, 선조 31년 6월 24일 丁丑 4/5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윤두수가 강화의 부세 감면, 도성 방비, 양호 지역 백성들에 대한 지원책을 아뢰다

국역

해원 부원군(海原府院君) 윤두수(尹斗壽)가 아뢰기를,

"신이 어제 등대(登對)했을 때 ‘요즈음 기무(機務)가 이미 변하여 시사(時事)가 염려스럽다.’고 상께서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감격한 나머지 목이 메어 울기까지 하였습니다. 상께서 이처럼 걱정하고 계시니 신은 죽고만 싶었습니다. 분한 마음으로 가슴이 메이고 흐느껴져 말을 할 수 없었으므로 잠자코 있다가 물러나왔습니다만, 마음속으로는 걱정이 되어 끝내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상대는 중국군뿐인데 중국에도 물여우처럼 음험한 소인이 있어서 이와 같이 희롱하여 일을 망치려드니, 우리 나라 일이 끝내는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중국에 구원을 호소하는 것은 형편상 그만둘 수 없을 뿐더러 또한 조금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으로 볼 때, 구차하게 목전(目前)의 급한 일만 처리하다 보면 혹 뒷날을 위한 생각에 어두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경성(京城)을 방비하지 않을 수 없고 기전(畿甸)에는 저축이 없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군이 남하(南下)하고 있으니 마치 태산이 계란을 짓누르는 듯한 형세입니다만, 승패는 기약하기 어렵습니다. 회군할 때에 조용히 돌아간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일 요영언(姚令言) 때와 같은 변이라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은 듣건대, 강화(江華)의 무사(武士) 2천여 명이 몹시 용감하다고 합니다. 지금 다행히 그곳의 부사 이용순(李用淳)이 충후(忠厚)하여 의지할 만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빈틈이 없으니 그로 하여금 훈련시키게 하고 1인당 2명의 보인(保人)을 지급하여 당(唐)나라 때 이포진(李抱眞)이 택(澤)·노(潞)에서 했던 것처럼084) 기계와 군량을 도와주소서. 만일 위급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아침에 부르면 저녁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약속을 분명히 하여 1개월의 양식을 가지고 임시(臨時)하여 들어와 호위케 한다면 뜻밖에 일어나는 환란을 방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을에는 출참(出站)·쇄마(刷麻)·마초(馬草) 등의 일을 심우정(沈友正)이 부사로 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일체 감면하여 주어서 온 도민(島民)으로 하여금 오로지 조련(操鍊)에만 힘쓸 수 있게 해야 경성의 방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읍(畿邑)은 임진년085) 대란을 겪은 이후 곳곳의 관저(官儲)가 고갈되어 조금도 남은 곡식이 없었습니다. 갑오년086) 봄 신이 양호(兩湖) 지역에 있으면서 부민(富民)들에게 2만 석의 조세를 거두어서 배를 빌어 올려보내서 각읍에 분치(分置)시켜 종자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기읍에 비로소 관곡(官穀)이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군의 군량을 공급하는 데에 급해서 모두 정미(精米)로 만들어 경성으로 들여보냈는데 명년의 종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백성들이 굶주려 길거리에 쓰러질 것을 생각하니 애처롭습니다.

신이 일찍이 동궁(東宮)을 모시고 홍주(洪州)에서 오래 있었는데 그곳은 민호(民戶)가 매우 많았습니다. 목사(牧師) 홍가신(洪可臣)은 정사를 평이(平易)하게 하고 국사에 힘써서 쇄마(刷麻)와 잡역(雜役)을 면제해 주고 그 댓가로 2만 석의 조세를 마련하였으니 배로 운송하여 각읍에 나누어 주기를 지난 갑오년의 고사(故事)처럼 하고, 봄철 얼음이 풀릴 때에 농민들에게 종자로 나누어 주면, 국가가 백성을 사랑하는 도리가 이보다 더할 수 없을 것은 물론 이것이 기읍의 저축이 될 수 있습니다. 소 읽고 외양간 고쳐도 그 계책이 늦은 것이 아니고, 오랜 병에 지금부터라도 약쑥 묵히는 일을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군병(軍兵)에 관한 것은 사마(司馬)에게 하문해야 하고 전곡(錢穀)에 관한 것은 호부(戶部)에 하문해야 합니다. 일체의 기무(機務)는 모두 묘당(廟堂)에서 하고 있는데 신이 좁은 소견으로 감히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으니 이는 신의 의견이 오활하여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실로 성상의 하교에 감격스러움을 스스로 억제할 수 없어서입니다. 잘 살펴 조처하소서. 처분을 기다립니다."

하니, 답하기를,

"차자를 살펴보건대 참으로 가상하다. 의논하여 조처하겠다."

하였다.

  • [註 084] 이포진(李抱眞)이 택(澤)·노(潞)에서 했던 것처럼 : 이포진은 당 덕종(唐德宗) 때 사람으로 이포옥(李抱玉)의 종제(從弟)임. 그는 택(澤)·회(懷) 2주(二州)의 자사(刺史)와 택·회·로 관찰 유후(澤懷潞觀察留後)를 역임했는데, 요역(徭役)을 줄이고 군대를 잘 훈련시켜 3년 만에 2만 명이나 되는 정병(精兵)을 길러내고 부고(府庫)를 실하게 만들었다. 덕종 때 소의군(昭義軍)을 이끌고 주도(朱滔)를 격파시켰는데 그 당시 소의군을 가리켜 천하에 제일가는 보병이라고 칭했음. 《당서(唐書)》 권132. .
  • [註 085] 임진년 : 1592 선조 25년.
  • [註 086] 갑오년 : 1594 선조 27년.

원문

○海原府院君 尹斗壽:

伏以, 臣昨日登對之時, 得聞近日機務已變, 時事可虞, 天語丁寧, 至於嗚咽。 主憂如此, 臣子欲死, 憤憊塞胸, 飮泣難言, 默悶而退, 耿耿于中, 不能自已。 方今所仰賴者, 只是天兵, 而天朝亦有含沙之人, 弄壞如此, 未知我國之事, 終至何如。 此則籲呼天朝, 勢不可已, 亦不可少緩也。 當今之事, 苟應目前之急, 或昧後日之慮。 臣之所欲言者, 京城不可無備, 畿甸不可無儲。 大軍南下, 有似泰山壓卵, 而勝敗難期。 回軍之日, 安閑經過則幸矣, 萬一有姚令言之變, 未知何以處之。 臣聞之, 江華武士二千餘人, 勇敢可言。 今幸其倅李用淳, 忠厚可仗, 處事周詳, 使之訓鍊, 每一人給保二人, 資其械糧, 一如李抱眞之澤、潞。 若有緩急, 則朝呼夕至, 約束分明, 持一月糧, 臨時入衛, 可備倉卒之患。 然其邑出站、刷馬、馬草等事, 一切蠲免, 當如沈友正爲倅時, 使一島民生, 專意操鍊, 乃可爲京城之備也。 畿邑自經壬辰大亂之後, 官儲處處, 無斗粟之餘。 甲午春, 臣在兩湖之間, 募得富民之租二萬石, 賃船上送, 分置各邑, 以爲種子之用。 畿邑之有官穀, 由此而始矣。 今則天兵繼糧爲急, 盡爲舂作, 收聚入京, 明年種子, 未知何以爲之。 孑遺之民, 又將塡壑, 言念可哀。 臣曾陪東宮, 久駐洪州, 民戶甚多。 牧使洪可臣, 爲政平易, 力於奉公, 除刷馬雜役, 以其價, 責備二萬石之租, 船運俵給, 又如甲午故事, 迨春氷之纔泮, 付西疇之有事, 君國子民之道, 無過於此, 是可爲畿邑之儲也。 亡羊補牢, 計不爲晩, 而久病蓄艾, 事不宜遲。 軍兵當問司馬, 錢穀當問戶部。 一應機務, 盡在廟堂, 而臣以守株之見, 敢陳越俎之言, 深知迂闊難行, 實自感激不已。 伏願聖明垂察焉。 取進止。

答曰: "省箚, 良用嘉焉。 當爲議處。"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원본

/ 1
태조-철종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 이동
                                                              고종-순종
                                                              • 이동
                                                                • 이동
                                                                  • 이동
                                                                    태조-철종
                                                                      고종-순종

                                                                        문자입력기

                                                                        한자목록

                                                                        문자영역
                                                                        한자목록 바로가기

                                                                        부수

                                                                        획수

                                                                        한자목록

                                                                        획수

                                                                        한자목록

                                                                        부수

                                                                        획수

                                                                        한자목록

                                                                        영문INDEX

                                                                        한어 병음

                                                                        한자목록

                                                                        영문INDEX

                                                                        일본어 음독

                                                                        한자목록

                                                                        책갈피목록

                                                                        책갈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