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실록3권, 명종 1년 2월 28일 乙卯 2/3 기사 / 1546년 명 가정(嘉靖) 25년
자전이 위사 공신을 동빈청에 모아 연회를 베풀고 중종의 의대를 하사하다
국역
자전이 위사 공신(衛社功臣)을 동빈청(東賓廳)에 모아서 연회를 베풀게 하고는 중종의 의대(衣襨)를 하사하고 인하여 전교하였다.
"종묘 사직이 위태할 때 경들이 몸을 잊고 나라를 위하여 간적(姦賊)을 제거하여 종묘 사직을 다시 안정시켰으니, 그 공로는 하늘과 같이 그지없다. 내 경들의 충성을 가상히 여겨 뼈에 새겨져 잊기가 어렵다. 극히 미세한 물건으로 나의 충정을 표시하니, 이 옷은 바로 중종의 의대인 것이다. 경들이 중종을 잊지 않고 다시 충성을 더하여 마음을 다해 나라를 도운다면 매우 다행하겠다."
사신은 논한다. 정인(正人)을 간인(奸人)이라 하고 간인을 충인(忠人)이라 하니, 시사(時事)를 알 만하다.
- 【태백산사고본】 3책 3권 33장 B면【국편영인본】 19책 395면
- 【분류】역사-사학(史學)
원문
명종실록3권, 명종 1년 2월 28일 乙卯 2/3 기사 / 1546년 명 가정(嘉靖) 25년
자전이 위사 공신을 동빈청에 모아 연회를 베풀고 중종의 의대를 하사하다
국역
자전이 위사 공신(衛社功臣)을 동빈청(東賓廳)에 모아서 연회를 베풀게 하고는 중종의 의대(衣襨)를 하사하고 인하여 전교하였다.
"종묘 사직이 위태할 때 경들이 몸을 잊고 나라를 위하여 간적(姦賊)을 제거하여 종묘 사직을 다시 안정시켰으니, 그 공로는 하늘과 같이 그지없다. 내 경들의 충성을 가상히 여겨 뼈에 새겨져 잊기가 어렵다. 극히 미세한 물건으로 나의 충정을 표시하니, 이 옷은 바로 중종의 의대인 것이다. 경들이 중종을 잊지 않고 다시 충성을 더하여 마음을 다해 나라를 도운다면 매우 다행하겠다."
사신은 논한다. 정인(正人)을 간인(奸人)이라 하고 간인을 충인(忠人)이라 하니, 시사(時事)를 알 만하다.
- 【태백산사고본】 3책 3권 33장 B면【국편영인본】 19책 395면
- 【분류】역사-사학(史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