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56권, 성종 6년 6월 22일 己亥 2/4 기사 / 1475년 명 성화(成化) 11년
재해를 입은 백성을 잘 진휼한 전주 부윤 윤효손에게 당표리를 하사하다
국역
전주 부윤(全州府尹) 윤효손(尹孝孫)에게 유시하기를,
"민생(民生)의 휴척(休戚)은 수령(守令)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지난번에 본주(本州)는 재해를 입어서 백성들이 먹을 것이 많이 모자랐는데, 네가 고을을 다스리면서부터 진휼(賑恤)한 바가 많아, 구걸하러 다니는 자로 하여금 목숨을 잇게 하고, 유망자(流亡者)를 복완(復完)하였으며, 정사가 공평하고 송사가 잘 다스려져서 백성이 그 혜택을 입었다고 하니, 내가 매우 가상하게 여긴다. 이제 당표리(唐表裏)를 하사 하여 너의 뛰어난 공적을 나타내는 것이니, 잘 받도록 하라."
하였다. 【전주 백성들이 윤효손의 정적(政績)을 기록하여 포상을 더해줄 것을 청한 것에 기인하였다.】
원문
성종실록56권, 성종 6년 6월 22일 己亥 2/4 기사 / 1475년 명 성화(成化) 11년
재해를 입은 백성을 잘 진휼한 전주 부윤 윤효손에게 당표리를 하사하다
국역
전주 부윤(全州府尹) 윤효손(尹孝孫)에게 유시하기를,
"민생(民生)의 휴척(休戚)은 수령(守令)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지난번에 본주(本州)는 재해를 입어서 백성들이 먹을 것이 많이 모자랐는데, 네가 고을을 다스리면서부터 진휼(賑恤)한 바가 많아, 구걸하러 다니는 자로 하여금 목숨을 잇게 하고, 유망자(流亡者)를 복완(復完)하였으며, 정사가 공평하고 송사가 잘 다스려져서 백성이 그 혜택을 입었다고 하니, 내가 매우 가상하게 여긴다. 이제 당표리(唐表裏)를 하사 하여 너의 뛰어난 공적을 나타내는 것이니, 잘 받도록 하라."
하였다. 【전주 백성들이 윤효손의 정적(政績)을 기록하여 포상을 더해줄 것을 청한 것에 기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