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37권, 세조 11년 12월 23일 丙申 1/1 기사 / 1465년 명 성화(成化) 1년
중신들에게 음복연을 베풀고 《주역》 구결을 논하게 하다
국역
사정전(思政殿)에 나아가 음복연(飮福宴)을 베푸니, 왕세자(王世子)와 효령 대군 이보(李𥙷)·임영 대군 이구(李璆)·영응 대군 이염(李琰)·밀성군 이침(李琛)·영순군 이부(李溥)·귀성군 이준(李浚)·하성위 정현조(鄭顯祖)·물거윤 이철(李徹)·사산군 이호(李灝)·하동 부원군 정인지(鄭麟趾)·봉원 부원군 정창손(鄭昌孫)·좌의정 구치관(具致寬)·우의정 황수신(黃守身)·남양 부원군 홍달손(洪達孫)·좌찬성 윤사분(尹士昐)·우찬성 박원형(朴元亨)·좌참찬 최항(崔恒)·우참찬 윤자운(尹子雲)·공조 판서 윤사흔(尹士昕)·병조 판서 김질(金礩)·이조 판서 한계희(韓繼禧)·예조 판서 원효연(元孝然)·호조 판서 노사신(盧思愼)·형조 판서 홍응(洪應) 등이 입시하여 왕세자가 술을 올렸다. 또 겸예문 유신 등을 불러 《주역》 구결을 논하게 했다. 이르기를,
"이 사람들이 정묘하여 이미 난숙하여졌으니, 내가 사랑하고 중하게 여긴다."
하고, 세자로 하여금 술을 먹이게 하였다.
원문
세조 11년 (1465) 12월 23일
세조실록37권, 세조 11년 12월 23일 丙申 1/1 기사 / 1465년 명 성화(成化) 1년
중신들에게 음복연을 베풀고 《주역》 구결을 논하게 하다
국역
사정전(思政殿)에 나아가 음복연(飮福宴)을 베푸니, 왕세자(王世子)와 효령 대군 이보(李𥙷)·임영 대군 이구(李璆)·영응 대군 이염(李琰)·밀성군 이침(李琛)·영순군 이부(李溥)·귀성군 이준(李浚)·하성위 정현조(鄭顯祖)·물거윤 이철(李徹)·사산군 이호(李灝)·하동 부원군 정인지(鄭麟趾)·봉원 부원군 정창손(鄭昌孫)·좌의정 구치관(具致寬)·우의정 황수신(黃守身)·남양 부원군 홍달손(洪達孫)·좌찬성 윤사분(尹士昐)·우찬성 박원형(朴元亨)·좌참찬 최항(崔恒)·우참찬 윤자운(尹子雲)·공조 판서 윤사흔(尹士昕)·병조 판서 김질(金礩)·이조 판서 한계희(韓繼禧)·예조 판서 원효연(元孝然)·호조 판서 노사신(盧思愼)·형조 판서 홍응(洪應) 등이 입시하여 왕세자가 술을 올렸다. 또 겸예문 유신 등을 불러 《주역》 구결을 논하게 했다. 이르기를,
"이 사람들이 정묘하여 이미 난숙하여졌으니, 내가 사랑하고 중하게 여긴다."
하고, 세자로 하여금 술을 먹이게 하였다.
원문
원본
세조 11년 (1465)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