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29권, 세조 8년 9월 5일 丙申 1/1 기사 / 1462년 명 천순(天順) 6년
각도 관찰사에게 계수관으로 하여금 관내의 인재들을 추천하여 올리도록 하다
국역
제도 관찰사에게 유시하였다.
"인재(人才)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한데, 산림 촌야(山林村野)에 어찌 숨고, 침체(沈滯)392) 된 자가 없겠느냐? 문명(文名)과 학술(學術)이 있는 자, 무예(武藝)와 지략(智略)이 있는 자, 조행(操行)이 청렴 결백한 자, 자상 개제(慈祥愷悌)393) 한 자, 효행(孝行)이 있는 자, 이재(吏才)394) 가 있는 자는 비록 한 고을에서 추앙하고 평소에 명망이 있을지라도 자기 스스로 추천하지 아니할까 걱정스러우니, 계수관(界首官)으로 하여금 각각 그 아는 바를 천거하게 하여, 만약 그 천거가 쓸모 있는 사람을 얻게 하였다면 자연히 높은 상이 있을 것이고, 혹 사사로운 정(情)에 따르거나 뜻에 아부하여 천거한 것이 마땅한 사람이 아니면 또한 벌이 있을 것이니, 경은 이를 몸받도록 하라."
- 【태백산사고본】 10책 29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7책 549면
- 【분류】인사-선발(選拔)
- [註 392] 침체(沈滯) : 지위가 오르지 않고 그대로임.
- [註 393] 자상 개제(慈祥愷悌) : 인자하고 단정한 태도.
- [註 394] 이재(吏才) : 관리로서 백성을 다스리는 재간.
원문
○丙申/諭諸道觀察使曰: "人才無窮, 山林村野豈無隱伏沈滯者? 其有文名學術者、武藝智略者、操仃廉潔者、慈祥愷悌者、有孝行者、有吏才者, 雖一鄕推服, 素有聞望, 患不能自售, 其令界首官各擧所知, 如其薦擧得人, 自有上賞, 其或徇私阿意, 擧非其人, 亦有其罰, 卿其體之。"
- 【태백산사고본】 10책 29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7책 549면
- 【분류】인사-선발(選拔)
세조 8년 (1462) 9월 5일
세조실록29권, 세조 8년 9월 5일 丙申 1/1 기사 / 1462년 명 천순(天順) 6년
각도 관찰사에게 계수관으로 하여금 관내의 인재들을 추천하여 올리도록 하다
국역
제도 관찰사에게 유시하였다.
"인재(人才)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한데, 산림 촌야(山林村野)에 어찌 숨고, 침체(沈滯)392) 된 자가 없겠느냐? 문명(文名)과 학술(學術)이 있는 자, 무예(武藝)와 지략(智略)이 있는 자, 조행(操行)이 청렴 결백한 자, 자상 개제(慈祥愷悌)393) 한 자, 효행(孝行)이 있는 자, 이재(吏才)394) 가 있는 자는 비록 한 고을에서 추앙하고 평소에 명망이 있을지라도 자기 스스로 추천하지 아니할까 걱정스러우니, 계수관(界首官)으로 하여금 각각 그 아는 바를 천거하게 하여, 만약 그 천거가 쓸모 있는 사람을 얻게 하였다면 자연히 높은 상이 있을 것이고, 혹 사사로운 정(情)에 따르거나 뜻에 아부하여 천거한 것이 마땅한 사람이 아니면 또한 벌이 있을 것이니, 경은 이를 몸받도록 하라."
- 【태백산사고본】 10책 29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7책 549면
- 【분류】인사-선발(選拔)
- [註 392] 침체(沈滯) : 지위가 오르지 않고 그대로임.
- [註 393] 자상 개제(慈祥愷悌) : 인자하고 단정한 태도.
- [註 394] 이재(吏才) : 관리로서 백성을 다스리는 재간.
원문
○丙申/諭諸道觀察使曰: "人才無窮, 山林村野豈無隱伏沈滯者? 其有文名學術者、武藝智略者、操仃廉潔者、慈祥愷悌者、有孝行者、有吏才者, 雖一鄕推服, 素有聞望, 患不能自售, 其令界首官各擧所知, 如其薦擧得人, 自有上賞, 其或徇私阿意, 擧非其人, 亦有其罰, 卿其體之。"
- 【태백산사고본】 10책 29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7책 549면
- 【분류】인사-선발(選拔)
원본
세조 8년 (1462)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