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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132권, 五禮 嘉禮序例 鹵簿 鹵簿 6

五禮 / 嘉禮序例 / 鹵簿 / 鹵簿 6

◎ 노부의 예 6

○ 작선(雀扇)

붉은 색깔을 칠한 자루에 붉은 바탕인데, 공작(孔雀)을 양쪽 면(面)에 각각 2마리씩 그린다.

【그림】

작선(雀扇)작선(雀扇)

○ 연화 작선(蓮花雀扇)

제도는 작선(雀扇)과 같은데, 선(扇)의 가에 연꽃 모양의 그림을 만들어서 채색(彩色)을 한다.

【그림】

연화작선(蓮花雀扇)연화작선(蓮花雀扇)

○ 봉선(鳳扇)

붉은 색깔을 칠한 자루에 붉은 바탕인데, 양쪽 면에 봉(鳳)을 각각 2마리씩 그린다.

【그림】

봉선(鳳扇)봉선(鳳扇)

○ 용선(龍扇)

붉은 색깔을 칠한 자루에 붉은 바탕인데, 양쪽 면에 황룡(黃龍)을 각각 2마리씩 그린다.

【그림】

용선(龍扇)용선(龍扇)

○ 청선(靑扇)

제도는 용선·봉선과 같은데, 청색의 바탕에 그림이 없고, 별도로 청색 저사를 겹쳐서 선(扇)의 가에 꿰맨다.

【그림】

청선(靑扇)청선(靑扇)

○ 금(金)

동(銅)으로써 이를 만든다. 몸체는 둥근데, 혹은 크기도 하고, 혹은 작기도 하다.

【그림】

금(金)금(金)

○ 고(鼓)

나무로써 북통[匡]을 만들어 붉은 색깔을 칠하고, 모란꽃을 그리며, 가죽으로써 면(面)을 만든다.

【그림】

고(鼓)고(鼓)

○ 은우(銀盂)

은(銀)으로써 만드는데, 물을 긷는 그릇이다.

【그림】

은우(銀盂)은우(銀盂)

○ 은관자(銀灌子)

은(銀)으로써 만드는데, 은반(銀盤)과 같으면서도 속이 깊다.

【그림】

은관자(銀灌子)은관자(銀灌子)

  • 【태백산사고본】 44책 132권 11장 A면【국편영인본】 5책 288면

◎ 鹵簿 6

○ 雀扇

朱漆柄。 赤質,畫孔雀兩面各二。

【그림】

 雀扇 雀扇

○ 蓮花雀扇

制如雀扇, 其扇旁作蓮花樣, 畫以彩。

【그림】

 蓮花雀扇 蓮花雀扇

○ 鳳扇

朱漆柄。 赤質, 兩 面畫鳳各二。

【그림】

 鳳扇 鳳扇

○ 龍扇

朱漆柄。 赤質, 兩面畫黃龍各二。

【그림】

 龍扇 龍扇

○ 靑扇

制如龍鳳扇, 靑質無畫, 別以靑紵絲疊 之, 綴于扇旁。

【그림】

 靑扇 靑扇

○ 金

以銅爲之, 體圓,或大或小。

【그림】

 金

○ 鼓

以木爲匡, 赤漆,畫牧丹花, 以韋爲 面。

【그림】

 鼓

○ 銀盂

制以銀, 汲水器。

【그림】

 銀盂 銀盂

○ 銀灌子

制以銀, 如銀盤而深。

【그림】

 銀灌子 銀灌子

  • 【태백산사고본】 44책 132권 11장 A면【국편영인본】 5책 28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