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39권, 세종 10년 1월 14일 丁酉 4/6 기사 / 1428년 명 선덕(宣德) 3년
강화도에 성을 쌓고 백성을 옮겨 살게 하자는 것을 추수 때까지 기다리게 하다
국역
공조에서 계하기를,
"첨절제사(僉節制使) 이각(李恪)이 일찍이 말씀을 올리기를, ‘강화부(江華府)에 성(城)을 쌓아서 백성들로 하여금 들어가서 지키게 할 것입니다.’ 하였으며, 본부(本府)에 거주하는 백성들도 또한 말씀을 올리기를, ‘원컨대 강화부의 옛터에 읍성(邑城)을 쌓고 창고를 설치하여 영원히 구적(寇賊)들의 걱정이 없도록 하소서.’ 하니, 이 같은 중론(衆論)에 의거한다면 성을 두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연사(年事)의 풍흉을 미리 알기가 어려우니 반드시 추수(秋收) 때를 기다려야겠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원문
세종실록39권, 세종 10년 1월 14일 丁酉 4/6 기사 / 1428년 명 선덕(宣德) 3년
강화도에 성을 쌓고 백성을 옮겨 살게 하자는 것을 추수 때까지 기다리게 하다
국역
공조에서 계하기를,
"첨절제사(僉節制使) 이각(李恪)이 일찍이 말씀을 올리기를, ‘강화부(江華府)에 성(城)을 쌓아서 백성들로 하여금 들어가서 지키게 할 것입니다.’ 하였으며, 본부(本府)에 거주하는 백성들도 또한 말씀을 올리기를, ‘원컨대 강화부의 옛터에 읍성(邑城)을 쌓고 창고를 설치하여 영원히 구적(寇賊)들의 걱정이 없도록 하소서.’ 하니, 이 같은 중론(衆論)에 의거한다면 성을 두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연사(年事)의 풍흉을 미리 알기가 어려우니 반드시 추수(秋收) 때를 기다려야겠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