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태조실록 1권, 총서 102번째기사

황소들의 싸움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으나 태조가 소를 두 손으로 잡고 말리다

태조함주(咸州)에 있을 때 큰 소가 서로 싸우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를 말렸으나 되지 않으므로, 혹은 옷을 벗고 혹은 불을 태워서 소에게 던졌으나, 그래도 저지되지 않는지라, 태조가 두 손으로 나누어 잡으니, 소가 능히 싸우지 못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책 13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王室) / 역사(歷史)

太祖咸州, 有大牛相鬪, 衆人止之不得, 或脫衣或然火以投之, 猶不能禁。 太祖以兩手分持之, 牛不能鬪。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책 13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王室) / 역사(歷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