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실록1권, 총서 102번째기사
태조가 함주(咸州)에 있을 때 큰 소가 서로 싸우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를 말렸으나 되지 않으므로, 혹은 옷을 벗고 혹은 불을 태워서 소에게 던졌으나, 그래도 저지되지 않는지라, 태조가 두 손으로 나누어 잡으니, 소가 능히 싸우지 못하였다.
○太祖在咸州, 有大牛相鬪, 衆人止之不得, 或脫衣或然火以投之, 猶不能禁。 太祖以兩手分持之, 牛不能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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