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실록 1권, 총서 40번째기사
태조가 동북면 병마사가 되어 나하추와 대적하다
2월, 조소생(趙小生)이 원(元)나라 심양 행성 승상(瀋陽行省丞相) 나하추(納哈出)를 유인(誘引)하여, 삼살(三撒)·홀면(忽面)의 땅에 쳐들어오니, 도지휘사(都指揮使) 정휘(鄭暉)가 여러 번 싸웠으나 크게 패전하여 태조를 보내기를 청하므로, 이에 태조로써 동북면 병마사(東北面兵馬使)로 삼아 보냈다.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7장 B면【국편영인본】 1책 4면
- 【분류】인물(人物) / 인사(人事) / 왕실(王室) / 역사(歷史) / 외교(外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