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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실록5권, 현종 3년 6월 17일 무오 1번째기사 1662년 청 강희(康熙) 1년

천안의 신일생이 실성하여 조모를 죽이다

천안(天安)에 거주하는 신일생(申一生)이 미쳐 실성(失性)한 나머지 제손으로 조모를 죽였다고 도신(道臣)이 계문(啓聞)하였다. 이에 경차관(敬差官) 정석(鄭晳)을 보내 철저히 조사토록 명하였는데,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했으므로 경중(京中)에 잡아와 관례대로 삼성 추국한 뒤 참(斬)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책 5권 36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336면
  • 【분류】
    사법-행형(行刑) / 윤리-강상(綱常)

    ○戊午/天安申一生狂易失性, 手弑其祖母, 道臣聞啓。 命遣敬差官鄭晳按覈, 明白無疑, 拿來京中, 依例三省推鞫, 斬之。


    • 【태백산사고본】 5책 5권 36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336면
    • 【분류】
      사법-행형(行刑) / 윤리-강상(綱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