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34권, 인조 15년 2월 1일 신미 1번째기사
1637년 명 숭정(崇禎) 10년
백관들이 모두 대궐안에 들어가다
이때 몽고(蒙古) 사람들이 그대로 성중(城中)에 있었다. 백관들은 모두 대궐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여염(閭閻)이 대부분 불타고 넘어져 죽은 시체가 길거리에 이리저리 널려 있었다.
- 【태백산사고본】 34책 34권 24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673면
- 【분류】군사-전쟁(戰爭) / 외교-야(野)
○朔辛未/是時, 蒙古尙在城中。 百官皆入處於闕內, 閭閻多被焚燒, 僵屍縱橫於街路。
- 【태백산사고본】 34책 34권 24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673면
- 【분류】군사-전쟁(戰爭) / 외교-야(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