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106권, 선조 31년 11월 21일 임인 3/3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남이신이 군문 도감의 말을 아뢰다
국역
남이신(南以信)이 군문 도감의 말로 아뢰기를,
"방금 서로(西路)의 당보수(塘報手)가 붉은 깃발을 들고 아문에 달려와 말하기를 ‘이달 19일 사시(巳時)에 대군이 왜교(倭橋)를 공격하여 왜적의 무리가 배를 타고 도망칠 무렵 수군(水軍)이 중도를 차단하여 죽이고 왜적의 배 50여 척을 불태웠다. 심안도(沈安道)도 와서 구원하다가 우리 군사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당보수는 안으로 들어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으니 그간의 곡절은 상세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우선 말한 바를 인하여 먼저 아룁니다."
하니, 알았다고 전교하였다.
원문
선조 31년 (1598) 11월 21일
선조실록106권, 선조 31년 11월 21일 임인 3/3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남이신이 군문 도감의 말을 아뢰다
국역
남이신(南以信)이 군문 도감의 말로 아뢰기를,
"방금 서로(西路)의 당보수(塘報手)가 붉은 깃발을 들고 아문에 달려와 말하기를 ‘이달 19일 사시(巳時)에 대군이 왜교(倭橋)를 공격하여 왜적의 무리가 배를 타고 도망칠 무렵 수군(水軍)이 중도를 차단하여 죽이고 왜적의 배 50여 척을 불태웠다. 심안도(沈安道)도 와서 구원하다가 우리 군사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당보수는 안으로 들어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으니 그간의 곡절은 상세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우선 말한 바를 인하여 먼저 아룁니다."
하니, 알았다고 전교하였다.
원문
원본
선조 31년 (1598)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