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99권, 선조 31년 4월 3일 정사 5/10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비변사가 한산 패전에 대해 책임을 추궁과 이억기에 대해 포상하도록 아뢰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상께서 ‘원균 한 사람에게만 책임을 돌리지 말라. 주장(主將)을 구출하지 않은 죄는 그에 따른 법이 있는 것이다. 또 이억기(李億祺)처럼 여러 해 동안 적과 싸우다가 나랏일에 죽은 자는 포장(褒奬)을 하여야 하니 그의 아들을 녹용(錄用)하도록 하라. 그리고 어찌 목 베고 포상해야 할 자가 없겠는가.’라고 전교하셨습니다. 이억기의 일은 포상해야 할 만큼 훌륭하다고 비변사에서도 논의가 있었는데, 이제 상교를 받들었으니 각별히 포록(褒錄)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다만 그 나머지 장관(將官)들의 공죄(功罪)에 대하여는 상세히 밝혀 내어 계문(啓聞)하게 한 다음에야 비로소 포주(褒誅)의 법을 논할 수 있겠으니, 전교 내용을 하유(下諭)에 아울러 넣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3책 99권 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408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원문
선조 31년 (1598) 4월 3일
- 왕세자가 문안하다
- 부총 해생의 합천·거창으로의 진군 현황
- 군량의 비축, 인재 등용 등에 대해 양 경리와 이야기 하다
- 마 제독과 함께 마 제독의 귀국, 아군과 적군의 정세에 대해 이야기 하다
- 비변사가 한산 패전에 대해 책임을 추궁과 이억기에 대해 포상하도록 아뢰다
- 남원 전투 전공자에 대한 포상과 진법 훈련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
- 정원이 남원 전투의 유공자인 오응정의 생사를 알 수 없어 포상하지 못함을 아뢰다
- 양 경리가 시어소에 와서 회사하다
- 허 유격에게 보낼 게첩을 수정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
- 전공이 있는 임복에게 가자(加資)하도록 이비(吏批)에게 전교하다
선조실록99권, 선조 31년 4월 3일 정사 5/10 기사 /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비변사가 한산 패전에 대해 책임을 추궁과 이억기에 대해 포상하도록 아뢰다
국역
비변사가 아뢰기를,
"상께서 ‘원균 한 사람에게만 책임을 돌리지 말라. 주장(主將)을 구출하지 않은 죄는 그에 따른 법이 있는 것이다. 또 이억기(李億祺)처럼 여러 해 동안 적과 싸우다가 나랏일에 죽은 자는 포장(褒奬)을 하여야 하니 그의 아들을 녹용(錄用)하도록 하라. 그리고 어찌 목 베고 포상해야 할 자가 없겠는가.’라고 전교하셨습니다. 이억기의 일은 포상해야 할 만큼 훌륭하다고 비변사에서도 논의가 있었는데, 이제 상교를 받들었으니 각별히 포록(褒錄)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다만 그 나머지 장관(將官)들의 공죄(功罪)에 대하여는 상세히 밝혀 내어 계문(啓聞)하게 한 다음에야 비로소 포주(褒誅)의 법을 논할 수 있겠으니, 전교 내용을 하유(下諭)에 아울러 넣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3책 99권 2장 B면【국편영인본】 23책 408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원문
원본
선조 31년 (1598) 4월 3일
- 왕세자가 문안하다
- 부총 해생의 합천·거창으로의 진군 현황
- 군량의 비축, 인재 등용 등에 대해 양 경리와 이야기 하다
- 마 제독과 함께 마 제독의 귀국, 아군과 적군의 정세에 대해 이야기 하다
- 비변사가 한산 패전에 대해 책임을 추궁과 이억기에 대해 포상하도록 아뢰다
- 남원 전투 전공자에 대한 포상과 진법 훈련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
- 정원이 남원 전투의 유공자인 오응정의 생사를 알 수 없어 포상하지 못함을 아뢰다
- 양 경리가 시어소에 와서 회사하다
- 허 유격에게 보낼 게첩을 수정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
- 전공이 있는 임복에게 가자(加資)하도록 이비(吏批)에게 전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