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27권, 선조 25년 6월 22일 경술 2/3 기사 / 1592년 명 만력(萬曆) 20년
대신들에게 요동에 들어갈 일을 미리 중국 측에 전하라고 명하다
국역
상이 대신에게 하문하기를,
"명나라 장수가 막상 물러가고 적병이 점점 가까이 오면 일이 반드시 위급하여질 것이니, 요동(遼東)으로 건너가겠다는 의사를 명나라 장수에게 미리 말해 두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하자, 대신이 아뢰기를,
"만약 미리 말하면 중간에서 저지하는 일이 없지 않을 것이니 그때에 미쳐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만약 임시해서 대처하라고 하면 위험이 눈 앞에 닥쳐 미처 강을 건너가지 못할 염려가 있을 듯하다."
하였다.
원문
선조 25년 (1592) 6월 22일
선조실록27권, 선조 25년 6월 22일 경술 2/3 기사 / 1592년 명 만력(萬曆) 20년
대신들에게 요동에 들어갈 일을 미리 중국 측에 전하라고 명하다
국역
상이 대신에게 하문하기를,
"명나라 장수가 막상 물러가고 적병이 점점 가까이 오면 일이 반드시 위급하여질 것이니, 요동(遼東)으로 건너가겠다는 의사를 명나라 장수에게 미리 말해 두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하자, 대신이 아뢰기를,
"만약 미리 말하면 중간에서 저지하는 일이 없지 않을 것이니 그때에 미쳐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만약 임시해서 대처하라고 하면 위험이 눈 앞에 닥쳐 미처 강을 건너가지 못할 염려가 있을 듯하다."
하였다.
원문
원본
선조 25년 (1592)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