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정창손(鄭昌孫)을 대광 보국 숭록 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의정부 영의정(議政府領議政)으로, 윤사흔(尹士昕)을 대광 보국 숭록 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의정부 우의정(議政府右議政)으로, 김질(金礩)을 대광 보국 숭록 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상락 부원군(上洛府院君)으로 삼고, 윤자운(尹子雲)을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겸무(兼務)하게 하고, 이숙기(李叔琦)를 가정 대부(嘉靖大夫) 연안군(延安君)으로서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겸무(兼務)하게 하고, 정숭조(鄭崇祖)를 가정 대부(嘉靖大夫) 형조 참판(刑曹參判)으로, 윤계겸(尹繼謙)을 자헌 대부(資憲大夫)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으로, 현석규(玄碩圭)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승정원 좌부승지(承政院左副承旨)로, 임사홍(任士洪)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승정원 우부승지(承政院右副承旨)로, 한간(韓僴)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승정원 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김극뉵(金克忸)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로, 조지주(趙之周)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양주 목사(行楊州牧使)로, 김숭해(金崇海)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정주 목사(行定州牧使)로, 임숙(任淑)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안주 목사(行安州牧使)로, 이시보(李時珤)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강화 도호부사(行江華都護府使)로, 김언경(金彦庚)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삼척 도호부사(行三陟都護府使)로, 한숙후(韓叔厚)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행 온성 도호부사(行穩城都護府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9책 57권 1장 A면【국편영인본】 9책 239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