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1권, 세종 즉위년 8월 14일 신묘 6/10 기사 / 1418년 명 영락(永樂) 16년
중궁의 호를 검비로 정했다가 공비로 고치다
국역
임금이 중궁(中宮)의 호를 검비(儉妃)라고 정하고, 하연을 보내어 상왕께 아뢰었더니, 상왕이 말하기를,
"주상이 검약함을 좋아하시는지라 이 호가 매우 좋으나, 그러나 글자의 음(音)이 호에는 적당치 않다."
하고, 이에 공비(恭妃)로 고쳤다.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7장 A면【국편영인본】 2책 262면
- 【분류】왕실-비빈(妃嬪)
원문
세종 즉위년 (1418) 8월 14일
- 영돈녕·영의정·대간을 불러 중국에 전위한 일을 알리는 방법을 의논하다
- 상왕전 문안을 이유로 예를 갖춘 거둥과 보통 거둥을 구분하도록 명하다
- 유구 국왕의 아들이 사람을 보내어 단목·백반 등을 바치다
- 왜인 사정 표사귀가 동철장(銅鐵匠)을 데리고 오다
- 상왕께 내자시와 내섬시 둘 것을 아뢰었으나 상왕은 속고(屬庫)를 두게 하다
- 중궁의 호를 검비로 정했다가 공비로 고치다
- 사복시에서 가뭄을 이유로 목장을 당진 맹곶으로 옮기기를 청하다
- 대마도 경차관 이예가 무쇠로 화통 완구를 만들어 볼 것을 아뢰다
- 예조에서 태 봉안을 위해 태실 도감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
- 소격전에서 왕이 즉위한 해의 직성을 찾아 초례 지낼 것을 청하다
국역
임금이 중궁(中宮)의 호를 검비(儉妃)라고 정하고, 하연을 보내어 상왕께 아뢰었더니, 상왕이 말하기를,
"주상이 검약함을 좋아하시는지라 이 호가 매우 좋으나, 그러나 글자의 음(音)이 호에는 적당치 않다."
하고, 이에 공비(恭妃)로 고쳤다.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7장 A면【국편영인본】 2책 262면
- 【분류】왕실-비빈(妃嬪)
원문
원본
세종 즉위년 (1418) 8월 14일
- 영돈녕·영의정·대간을 불러 중국에 전위한 일을 알리는 방법을 의논하다
- 상왕전 문안을 이유로 예를 갖춘 거둥과 보통 거둥을 구분하도록 명하다
- 유구 국왕의 아들이 사람을 보내어 단목·백반 등을 바치다
- 왜인 사정 표사귀가 동철장(銅鐵匠)을 데리고 오다
- 상왕께 내자시와 내섬시 둘 것을 아뢰었으나 상왕은 속고(屬庫)를 두게 하다
- 중궁의 호를 검비로 정했다가 공비로 고치다
- 사복시에서 가뭄을 이유로 목장을 당진 맹곶으로 옮기기를 청하다
- 대마도 경차관 이예가 무쇠로 화통 완구를 만들어 볼 것을 아뢰다
- 예조에서 태 봉안을 위해 태실 도감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
- 소격전에서 왕이 즉위한 해의 직성을 찾아 초례 지낼 것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