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33권, 태종 17년 4월 3일 기미 1/1 기사 / 1417년 명 영락(永樂) 15년
상왕을 맞이하여 경회루에서 술자리를 마련하다
국역
임금이 상왕을 봉영(奉迎)하여 술자리를 경회루(慶會樓) 아래에 마련하고 활쏘기를 하니, 종친(宗親)이 시연(侍宴)하였다. 수가재추(隨駕宰樞)196) 와 승정원(承政院) 관원에게 내탕(內帑)의 활과 화살을 내려 주고, 이어서 밖에서 회사(會射)197) 하라고 명하였다. 또 술을 대소 신료(大小臣僚)와 부역(赴役)한 장인(匠人)·군인(軍人)에게 차등 있게 내려 주니, 그 때에 경복궁(景福宮) 문안의 동랑(東廊)과 서랑(西廊)을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註 196] 수가재추(隨駕宰樞) : 거가를 수행한 재추(宰樞).
- [註 197] 회사(會射) : 여러 사람이 모여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던 일. 무술(武術)을 익히기 위한 것으로 나라에서 장려하였음.
원문
태종 17년 (1417) 4월 3일
국역
임금이 상왕을 봉영(奉迎)하여 술자리를 경회루(慶會樓) 아래에 마련하고 활쏘기를 하니, 종친(宗親)이 시연(侍宴)하였다. 수가재추(隨駕宰樞)196) 와 승정원(承政院) 관원에게 내탕(內帑)의 활과 화살을 내려 주고, 이어서 밖에서 회사(會射)197) 하라고 명하였다. 또 술을 대소 신료(大小臣僚)와 부역(赴役)한 장인(匠人)·군인(軍人)에게 차등 있게 내려 주니, 그 때에 경복궁(景福宮) 문안의 동랑(東廊)과 서랑(西廊)을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註 196] 수가재추(隨駕宰樞) : 거가를 수행한 재추(宰樞).
- [註 197] 회사(會射) : 여러 사람이 모여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던 일. 무술(武術)을 익히기 위한 것으로 나라에서 장려하였음.
원문
원본
태종 17년 (1417)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