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3권, 태종 2년 3월 14일 정유 1/2 기사 / 1402년 명 건문(建文) 4년
요동에서 연의 군사를 피해 도망온 사람들을 강원도와 동북면에 나누어 두다
국역
요동에서 도망하여 온 사람들을 강원도와 동북면에다 나누어 두었다. 처음에 요동 사람 남녀 90명이 의주(義州)로 도망하여 왔고, 또 백성 1백 50호가 떼[桴]를 타고 강을 건너 이성(泥城)에 이르러서 말하기를, "연군(燕軍)이 크게 일어남에 위령군(衛領軍) 양 대인(楊大人)이 성(城)을 버리고 연(燕)에 항복하였기 때문에, 두려워서 도망쳐 온 것이다." 라고 하였다. 임금이 의정부에서 나누어 두어 양식을 주고, 서북면 각 고을에 옮기게 하였다. 기묘년 이후에 우리 나라로 도망해 온 사람들을 하삼도(下三道) 각 고을로 안치(安置)하고, 양식을 주었다.
- 【태백산사고본】 1책 3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1책 227면
- 【분류】외교-명(明)
원문
○丁酉/分置遼東逃來人等於江原道及東北面。 初, 遼東人男女九十名逃來義州, 又民一百五十戶乘桴越江到泥城, 云: "燕軍大興, 衛領軍楊大人棄城降于燕, 故畏而逃來。" 上令議政府分置之, 給糧, 又移西北面各州。 安置己卯年以後向國逃來人於下三道各州, 給糧。
- 【태백산사고본】 1책 3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1책 227면
- 【분류】외교-명(明)
태종 2년 (1402) 3월 14일
국역
요동에서 도망하여 온 사람들을 강원도와 동북면에다 나누어 두었다. 처음에 요동 사람 남녀 90명이 의주(義州)로 도망하여 왔고, 또 백성 1백 50호가 떼[桴]를 타고 강을 건너 이성(泥城)에 이르러서 말하기를, "연군(燕軍)이 크게 일어남에 위령군(衛領軍) 양 대인(楊大人)이 성(城)을 버리고 연(燕)에 항복하였기 때문에, 두려워서 도망쳐 온 것이다." 라고 하였다. 임금이 의정부에서 나누어 두어 양식을 주고, 서북면 각 고을에 옮기게 하였다. 기묘년 이후에 우리 나라로 도망해 온 사람들을 하삼도(下三道) 각 고을로 안치(安置)하고, 양식을 주었다.
- 【태백산사고본】 1책 3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1책 227면
- 【분류】외교-명(明)
원문
○丁酉/分置遼東逃來人等於江原道及東北面。 初, 遼東人男女九十名逃來義州, 又民一百五十戶乘桴越江到泥城, 云: "燕軍大興, 衛領軍楊大人棄城降于燕, 故畏而逃來。" 上令議政府分置之, 給糧, 又移西北面各州。 安置己卯年以後向國逃來人於下三道各州, 給糧。
- 【태백산사고본】 1책 3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1책 227면
- 【분류】외교-명(明)
원본
태종 2년 (1402)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