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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실록 1권, 총서 79번째기사

태조가 형살을 중지하도록 요청했으나, 최영이 듣지 않다

최영이 전 원주 목사(原州牧使) 서신(徐信)이 곧 이성림(李成林)의 동서(同壻)인 관계로써 함께 참형(斬刑)을 행하고자 하니, 태조가 사람을 시켜 말하기를,

"죄인과 괴수가 이미 멸족(滅族)되고 흉악한 무리도 이미 참형(斬刑)을 당했으니, 지금부터 마땅히 형살(刑殺)을 중지하고 덕음(德音)을 펴야 될 것입니다."

하였으나, 최영이 또한 듣지 아니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1책 11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王室) / 역사(歷史) / 사법(司法)

以前原州牧使徐信, 乃李成林友壻, 欲幷誅之, 太祖使人言曰: "罪魁已族, 兇徒已誅, 自今宜止刑殺, 以布德音。" 亦不聽。


  •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1책 11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王室) / 역사(歷史) / 사법(司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