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32권, 고종 31년 12월 27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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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벌나갔던 장수와 군사들, 일본군에게 호궤하고 참형, 능지 처참 등 형벌을 폐지하고 사형은 교형과 총살을 사용하라고 명하다
- 총리대신이 영남 지방 관리들의 정사의 평가를 보고하고 그 처벌을 아뢰다
- 총리대신 등이 영남의 민폐를 지적하고 시정하는 대책을 아뢰다
- 총리대신과 각 아문의 대신들이 죄명을 취소할 사람과 벼슬을 회복시켜 주어야 할 사람을 보고하다
- 총리대신이 전사한 정지환과 정숙조, 정두섭, 박헌양, 정규찬 등에 대해 휼전을 베풀 것을 아뢰다
- 군무 대신이 오부의 소나무를 관리하는 것을 경무청에서 관할하도록 아뢰다
- 민병석을 원주목에 귀양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