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53권, 영조 17년 1월 26일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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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
- 승정원에서 무지개의 변고로 인해 연명하여 진계하다
- 평안도의 유학 최성의 등이 야인의 피해가 없으니 본도 강변의 4군을 설치하자고 상소하다
- 옥당에서 무지개의 변고로 연명하여 차자를 올리다
- 수찬 민백행이 천재에 대해 두려워 하고 덕을 닦고 구언하고 진계할 것을 청하다
- 대사간 조명겸이 무지개의 변고에 대해 상소하다
- 무지개의 변고로 인해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자신을 책망하는 전교를 내리다
- 특별히 김유·김시위 등을 의직하도록 명하다
- 우윤 정우량이 팔도의 벼슬하는 자의 명부를 옆에 두고 유·무능을 가려 쓸 것을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