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3권, 영조 1년 1월 11일 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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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직하는 수령을 인견하고, 승지 윤봉조가 시비의 명변을 아뢰다
- 삼사의 제신을 특별히 파직하고, 김흥경 외 4명을 특제하다
- 용인 유학 안절이 군정에 대하여 상소하다
- 부교리 이광보가 상소하여 방만규와 유조의 국문을 청하다
- 직강 안세갑이 상소하여 김일경의 잔여 세력을 탄핵하다
- 문겸 김국려가 상소하여 임금의 동궁 시절 무함한 자에 대한 처벌을 청하다
- 경상 유학 김인수 등 7백 40여 명이 상소하여 송시열·권상하의 복권을 청하다
- 경기 유학 한익진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권상하·이희조 등의 복권을 청하다
- 진사 유언일 등이 상소하여 이덕보의 정거에 대하여 변명하다
- 수찬 강박이 상소하여 유응환·방만규 등을 탄핵하다
- 이조 참판 이세최가 상소하여 허석의 소어를 변명하다
- 좌참찬 강현 등이 연명 상소하여 방만규의 국문을 청하다
- 전 군수 김경연이 상소하여 김일경과 연관된 전형의 직에 있는 자를 배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