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권, 인조 2년 2월 12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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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군의 승첩이 이르렀으므로 대가가 천안에서 멈추다
- 체찰 부사 이시발과 총독 부사 최명길 등이 이괄이 도주했다고 보고하다
- 유학 김이를 의금부 도사로 삼다
- 대비전 이외에는 차를 바치지 못하게 하다
- 남이공을 관향사로 삼다
- 간원이 이귀·한교·박효립 등의 파직을 청하다
- 서성·장유·정광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기 우도 관찰사 한여직을 격려하여 보내다
- 헌부와 간원이 도원수 장만을 탄핵하다
- 비변사가 유근을 삼강 호소사에 임명할 것을 건의하다
- 병조가 말을 빼앗은 군관과 장교의 효시를 청하다
- 영정과 묘주의 봉행에 관해 하교하다
- 경상 감사 신경유에게 하유하여 남은 적들의 남진을 막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