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정초본]66권, 광해 5년 5월 6일 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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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국하다
- 별영(別營)을 어느 해에 옮겼는지 하문하다
- 평양 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다
- 전 정언 최현을 파직하다
- 서양갑이 박응서와 대면하고 공초하다
- 서양갑의 공초 과정에 대한 사관의 설명
- 김제남의 관작을 삭탈하고 서양갑의 공초에 나온 사람들을 많이 체포하다
- 임금이 서양갑의 공초를 듣고 놀라 궁성을 밤낮으로 방위하게 하다
- 서양갑을 철물 저자 거리에서 환형에 처하다
- 박응서의 역모 사건이 무고였음을 말하는 사관의 논평
- 이경준에게 압슬·낙형을 가했으나 자복하지 않다
- 김제남이 공초하여 역모를 부인하다
- 대군 궁방의 차지 내관 김봉을 심문하게 하다
- 오윤남 및 그의 처 경란이 공초하여 서양갑의 말을 부인하다
- 대군 궁가의 전 차지 민희건 및 김제남의 얼속(孼屬)들을 체포하도록 전교하다
- 김제남의 얼속(孼屬)들을 체포한 일에 대한 사관의 논평
- 지평 정호관이 영창 대군 논계 문제로 인혐하다
- 장령 정조가 지평 정호관의 인피한 말에 대해 해명하다
- 양사가 합사하여 영창 대군을 율에 따라 처리하도록 청하다
- 사헌부가 연계하여 안위를 유배보낼 것과 법궁으로 거처를 옮기기를 청하다
-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영창 대군을 율대로 처리하도록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