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34권, 광해 10년 11월 5일경인
-
-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과 이광의 율 적용을 청하였으나 모두 따르지 아니하다
- 양사가 성절사 윤휘의 효시를 청하자 서서히 결정하겠다고 답하다
- 합계하여 윤홍·동인남·차인헌·전승현을 나국하여 율에 따라 죄주기를 청하다
- 이조가 안성의 읍호 강등과 수령의 파직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
- 대포 만호 이준이 바친 정철의 수를 다시 살펴 아뢰도록 전교하다
- 정원이 절례의 대행을 청하자 동지 하례를 직접하겠다고 답하다
- 신궐 도감이 양궐 석역에 사용할 소의 확보 방법을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
- 비변사가 경략에게 사신의 길을 막지 말도록 주선할 것을 아뢰다
- 비변사가 호서의 초서를 정서하여 올리면서 그 내용을 아뢰다
- 정국하여 허균의 첩 옥매를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
- 신광업과 윤유겸의 위리 안치를 전교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밤에 치우기의 빛이 점점 엷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