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30권, 광해 10년 7월 5일 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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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성 부사를 차출하고 서북쪽의 수령을 바꾸는 일 등에 대해 전교하다
- 성천에서 영건 도감에 올라온 공장들을 내려보낼 일로 전교하다
- 유학 설구인이 상소하여 충신 포상, 국시를 정하는 등의 일을 아뢰다
- 생원 이홍순이 상소하여 서궁 폐출 절목을 속히 내리기를 청하다
- 이경전에게 하유하여 경략에게 상세히 진언하여 마음을 다하여 주선토록 하다
- 북병사 이수일·지사 한희길을 가자하다
- 전라 감사 이창후·전라 우수사 원수신을 가자하다
- 안변 부사 권여경과 안악 군수를 서로 바꾸도록 하다
- 파주·임진을 수어할 일로 전교하다
- 비변사에서 강도의 보장책, 용산에 별영을 두고자 보수하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
- 비변사에서 서북쪽의 방비책에 대해 아뢰다
- 비변사에서 평안 병사 김경서가 내려갈 때 부원수를 계하하는 일로 아뢰다
- 강홍립·김질간·이명남·정규·이원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권여경의 딸을 숙의로 삼다
- 차지 내관 조귀수와 낭청 병조 정랑 고용후를 가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