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65권, 광해 5년 4월 25일 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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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이서·최관을 남쪽 연해와 평안도 변방 방비를 위해 파견하게 하다
- 우의정 정인홍이 사직하는 차자를 올리니 체직하는 답을 내리다
- 양사가 이의신과 교하에 관한 일을 합계하다
- 이지완·정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변 포도 대장 한희길이 서얼 박응서 일당의 강도 사건에 대해 아뢰다
- 죄수 박응서가 역모를 고변하니 의금부로 옮겨 국문하게 하다
- 서청에 나아가 박응서를 먼저 친국하다
- 박응서에게 흥의군의 이름으로 지은 격문 내용을 받아 본 뒤 없애 버리다
- 주서 이용진이 이의신이 박응서 일당과 친했음을 아뢰다
- 박승종이 역적을 국문할 때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
- 서인갑의 공초를 받다
- 허홍인의 종 덕남의 원정(元情)을 받다
- 박치의를 체포하는데 실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