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수정실록11권, 선조 10년 1월 1일 기축 1번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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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수정실록11권, 선조 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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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에 전염병이 크게 치성하다
- 영남에서 돌 속에서 불이 일어나 모두 파열되었다고 보고하다
- 인순 왕후의 담제를 지내려 할 적에 왕자가 홍역을 앓아 중지하다
- 청천강과 대음강이 한 달이 넘도록 물줄기가 끊어지다
- 대원군의 사손이 세습하는 제도를 정하다
- 윤두수·김성일 등을 파견하여 종계의 개정에 대한 일을 주청하다
- 정종영을 예조 판서로 삼다
- 사묘에 제사지내는 일에 관한 논의
- 홍문관 부제학 유희춘의 졸기
- 공빈 김씨의 졸기
- 공의 왕대비가 편찮아 팔도의 죄인을 석방하도록 명하다
- 전 목사 이충작의 졸기
- 팔도에 큰 물이 져서 벼농사를 망치고 전염병이 치성하다
- 이준민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
- 이원익을 홍문관 수찬으로 삼다
- 성균관에 거둥하여 알성과를 보여 김여물 등 15인을 뽑다
- 양전을 명하였으나 곧 파하다
- 사은사 윤두수 등이 경사에서 돌아오다
- 개성 유수 심의겸을 전라 감사로 삼다
- 요성이 서방에 나타나 별의 변고에 대해 군신들을 불러 묻다
- 집의 박응복을 동부승지로 승진시키다
- 공의 왕대비가 편찮아 신하들을 파견하여 산천에 기도할 것 등을 명하다
- 이후백을 이조 판서로 삼다
- 정종영을 예조 판서로 삼다
- 경기도 등에서 재변이 거듭 생기는 데 대해 전교를 내리다
- 을사년의 공신을 삭제하고 윤임 등의 관작 회복을 명하다
- 위훈 삭제의 뜻을 반포하는 교서
- 해주의 삼탄수에 3일 동안 물줄기가 끊기다
- 흰 무지개가 해를 가로질렀고, 삼공이 사직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조보를 사적으로 인출하는 일을 금지하다
- 인성 황후를 효릉에 부장하다
- 황제가 황후를 책봉하고, 중앙과 외방에 조서를 반포하다
- 주청사 황임이 북경에서 돌아오니, 예부가 복제하다
- 요동 사람들이 신도에 살면서 해를 끼치므로 혁파를 요청하다
- 대사간 이이가 소명을 받고 사은한 뒤에 체직을 요청하다
- 좌의정 홍섬, 우의정 노수신이 병을 핑계로 사면하다
- 지평 김천일이 병을 핑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다
- 다시 홍섬을 좌의정으로 삼고, 정언지를 충청 감사로 삼다
- 이이가 사직하고 경저에 한 달 동안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다
- 경상도 병영 군사가 난을 일으키니, 먼저 선동한 자를 주살하라 명하다
- 다시 노수신을 우의정으로 삼다
- 다시 대사간으로 이이를 부르자 사직 상소를 올리고 또 치도에 대해서 아뢰다
- 직제학 정철을 동부승지로 승진시킴에 두 번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강관 허봉이 입시하여 대원군 사당의 명칭을 정하는 일로 아뢰다
- 김우옹이 향교의 교관을 뽑는 일로 아뢰다
- 사헌부가 평안도 관찰사 이준민을 파직할 것을 청하고, 이양원·황임을 천거하다
- 이조 판서 이후백이 병으로 사직하자 체직시키다
- 노진을 이조 판서로 삼았으나, 공직하지 못하게 되니 정대년이 대신하다
- 정구를 사포서 사포로 삼았으나 사양하다
- 처사 성운에게 쌀을 하사하고 또 매를 하사해 고기 반찬을 마련하게 하다
- 문소전의 나무에 벼락이 치다
- 전 호조 판서 윤현의 졸기
- 아산 현감 이지함의 졸기
- 경연에 나아가니 우상 노수신과 승지 강서가 입시하다
- 백인걸을 우참찬으로 삼다
- 이조 판서 노진의 졸기
- 영의정 권철의 졸기
- 출행하여 나아가 어린 병사는 돌려보내게 하였으나, 원하는 자가 적었다.
- 당제(唐制)를 본받아 군사를 농민에게 부과하다
- 홍가신을 지평으로 삼다
-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와 우박이 내리다
- 김계휘를 대사헌으로 삼다
- 이조 판서 정대년의 졸기
- 호조 판서 이후백의 졸기
- 효릉을 다시 수리하다
- 양사가 윤두수·윤근수·윤현을 논핵하여 파직시키다
- 남쪽 지방에 달의 모습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에 달이 없어지다
- 강사상·홍섬·노수신을 승진시키다
- 꿩이 하늘을 뒤덮고서 북에서 남으로 가다
- 정철을 대사간으로 삼다
- 이제신을 진주 목사로 삼았으나, 유생들의 엄격하다는 공론을 입어 관직을 떠나다
- 윤두수 등을 서용하여 복직시키라 명하다
- 구사맹을 전라 감사로 삼다
- 영의정 홍섬이 사직하니 면직시키고 박순을 영의정으로 삼다
- 유성룡을 동부승지로, 심의겸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
- 병조 판서 이희검의 졸기
- 유전·박대립·이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흰 무지개가 두 번이나 태양을 가로지르다
- 강관 김우옹이 경연에서 붕당을 화합시키는 일로 아뢰다
- 성혼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았으나 사양하다
- 이수·장세량의 일로 김우굉을 파직하고, 송응개 등을 체직하라고 명하다
- 김우옹이 경연에서 군사와 백성들의 곤궁한 정상에 대해 진언하다
- 목첨을 도승지로, 허엽을 경상 감사로 삼다
- 지중추부사 백인걸이 당시의 폐단을 진달하다
- 이이를 대사간으로 삼았으나 사직하고 동·서인의 화합에 대해 상소하다
- 처사 성운의 졸기
- 이문형을 이조 판서로 삼다
- 하삼도·관북·관서에 재이가 일어나다
- 김성일을 사헌부 장령으로 삼다
- 식년시를 보여 홍인상 등을 선발하다
- 상이 조강에 나아가매, 집의 홍혼 등이 이이가 올린 상소에 대해 논란하다
- 양사가 백인걸의 상소로 인해 이이의 죄를 다스리라고 청하려 하다
- 동부승지 허진이 병으로 면직되다
- 대사간 구봉령이 사양하고 나오지 않다
- 성혼이 상소하여 출사하지 못하는 실정을 진달하고 또 아뢰다
- 김명원을 의주 목사로 삼다
- 김응남 등을 선발하여 사가 독서하게 하다
- 윤두수를 서용하여 연안 부사로 삼다
- 윤근수를 강릉 부사로 삼았다가 개성 유수로 고쳐 제수하다
- 지중추부사 백인걸의 졸기
- 겨울인데도 따뜻하였다
- 강섬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
- 함경도 관찰사 소흡을 관노 두 사람을 죽인 죄로 국문하다
- 곽재유가 국정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
- 예관이 인성 왕후의 담제일에 하례받는 일로 아뢰다
- 좌참찬 성세장이 상에게 아뢰니, 삼사가 서로 글을 올려 논박하다
- 세속에서 도학의 명맥이 희미해지는 것으로 평하다
- 최황을 사헌부 집의로 삼다
- 인성 왕후의 신주를 태묘에 모시고, 음복연에 예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하다
- 동지중추부사 허엽의 졸기
- 특지로 부제학 김첨경을 대사헌으로 삼고 품계를 자헌으로 올리다
- 정철을 강원도 관찰사로 삼다
- 홍성민을 경상 감사로, 이양원을 부제학으로 삼다
- 성균관에 거둥하여 시험보여 12인을 뽑다
- 달이 여러 날 광채가 없었다
- 하원군이 역관의 딸을 올리다
- 정종영을 의정부 우찬성으로 삼다
- 희릉과 효릉에 친제하고, 흰 무지개가 태양을 가로지르다
- 영의정 박순, 우의정 강사상이 해의 변괴로 사직하다
-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피전 감선하기를 주청하니 답하다
- 헌부가 신임 찬성 정종영을 논하여 개정하기를 청하다
- 구언 교서를 내리고 옥사를 심리하다
- 전라도에 역질이 크게 퍼지다
- 성천의 교생이 훈도의 폐해 때문에 성묘의 위판을 훔쳐 숨기다
- 흰 무지개가 또 해를 가로지르니 반찬 가짓수를 줄이고 풍악을 거두라고 하교하다
- 구봉령을 부제학으로 삼았는데 차자를 올려 사직하다
- 인순 왕후를 태묘에 부제하고, 별사를 보여 황혁 등 27인을 뽑다
- 대사헌 이산해 등이 조경의 일로 사직하고 피혐함에 간원이 출사를 계청하다
- 지중추부사 박계현의 졸기
-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옳지 못한 방법으로 여시를 들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논하다
- 유성룡을 상주 목사로 삼다
- 정구를 창녕 현감으로 삼다
- 대신이 정전으로 돌아가기를 주청하다
- 우찬성 정종영이 병을 핑계로 사면하다
- 김귀영을 우찬성으로 삼고, 박호원을 호조 판서로 제수하다
- 음죽의 진사 전욱이 상소하여 당시의 폐단과 조정의 불화에 대해 언급하다
- 통정 이하의 문사를 경회루에서 시험보이다
- 손식을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
- 가뭄이 심하였고, 강원도에 서리가 내려 풀이 죽다
- 큰 비가 내려 해일과 산사태가 있었다
- 홍성민이 이문으로 수석을 차지하여 가선으로 올려 주다
- 대사간 김첨경이 입시하여 사류 중에 부에 힘쓰는 자가 있다는 일로 아뢰다
- 이조 판서 이문형을 박대립으로 대신하다
- 정철이 강원 도내의 병폐를 진달하다
- 정인홍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았으나 사양하고 오지 않다
- 혜성이 나타나고 천둥 번개가 있자, 하교하여 구언하다
- 날씨가 봄날 같고 날마다 천둥과 번개가 치며 심한 안개가 끼다
- 이산해를 형조 판서로 삼다
- 숙의 정씨의 졸기
- 상이 정씨의 죽음을 듣고 미령하다
- 성절사 이증 등이 경사에서 종계 변무에 대한 회자를 가지고 돌아오다
- 영돈녕부사 반성 부원군 박응순의 졸기
- 옥체가 평상으로 회복됨에 내의원 제조 이하에게 가자하고 상을 내리다
- 상의 병이 나았으므로 백관들이 진하하다
- 이이를 대사간으로, 성혼·정인홍을 장령으로 삼다
- 이이가 서울에 들어와 직을 배수하니, 비현각에서 인견하다
- 강원도에 해진이 있었다
- 이산보·박응복·이제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성혼이 소명을 받고 서울에 올라왔으나 병으로 사직하다
- 상이 비현각에서 야대하니, 《대학연의》의 숭경외 편을 진강하다
- 흰 무지개가 해를 가로질렀는데, 삼공이 재이를 이유로 사직하다
- 사간원이 정사를 닦아 천재를 막을 것을 청하니 답하다
- 경연에 나아가 《춘추》를 강하였고, 이이가 정사의 닦음에 대해 아뢰다
- 헌부가 수원 현감 우성전을 논핵하여 파직시키다
- 대사헌 이양원을 특배하여 형조 판서로 삼다
- 성혼이 종묘령에 제수되어 사은 숙배하자 사정전에서 인견하다
- 성혼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
- 상주 목사 유성룡을 부제학으로 삼다
- 전 판서 박충원의 졸기
- 삼공과 육경에게 명하여 정릉을 간심하다
- 조강에 나아감에 이이·김우옹이 입시하여 박민헌의 논계·성혼에 대한 예우를 아뢰다
- 박민헌을 강상죄의 옥사에 뇌물받은 일로 하옥시켰으나 얼마 지나서 사면하다
- 헌부가 이조 좌랑 이경중을 논핵하여 파직시키다
- 간원이 대사헌 이식을 논핵, 파직시키다
- 군기시 청사 앞에 있는 못물이 반 길가량 높이 솟아오르다
- 도승지 이우직을 대사헌으로 삼다
- 일본이 사신을 보내어 내빙함에 연회에 여악을 사용하다
- 이헌국을 한성부 우윤으로 삼다
- 대도의 요체·시무의 득실·생민의 고통스러운 일에 대한 성혼의 상소문
- 유성룡이 근본적인 장책을 이이에게 묻다
- 대사헌 이우직이 병을 이유로 사면하다
- 윤의중을 형조 판서에 제수하니, 간원이 개정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성혼에게 쌀과 콩을 하니 재차 상소하여 사양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이조가 김효원을 사간에 의망하여 수용할 것을 청하다
- 황해도에 해마다 한재가 드니 좌부승지 최황을 관찰사로 삼아 황정을 위임시키다
- 좌의정 노수신이 병으로 사임하다
- 경연에 나아가매, 이이 등이 세입 조절과 인재를 얻는 일로 아뢰다
- 김계휘를 변무 주청사로 삼다
- 대제학 김귀영이 사면을 청해 체직되었는데 얼마 지나서 다시 제수되다
- 좌의정 노수신이 출사하여 시사하다
- 이조 판서 이산해가 모친상으로 직위를 떠나자 김귀영으로 대신하다
- 특지로 대사간 이이를 사헌부 대사헌에 승배하다
- 함경도에 있는 지릉이 불타니 대신들이 상에게 3일 동안 소복을 입고 백관을 변복할 것을 청하다
- 이이가 입시하여 큰 뜻을 지닐 것과 백성들의 급한 상황을 구제해 줄 것을 아뢰다
- 대신이 회의하여 공안 개정·주현 병합·감사 구임의 일을 시행하기를 청하다
- 양사가 청양군 심의겸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심의겸·정철을 논계한 일로 이이·남언경·유용정을 체직하다
- 상이 조강에 나아가니, 이이가 윤승훈의 일로 아뢰다
- 첨지중추부사 정철이 관직을 버리고 향리도 돌아가다
- 장령 정인홍이 해직되어 향리로 돌아가다
- 이이를 대사간으로 삼다
- 좌의정 노수신이 모친상을 당하여 직을 버리고 가니, 초구·우비·약물을 하사하다
- 대사간 이이가 상소하여 직임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사직하다
- 정유길을 우의정으로 삼으니, 간원이 체직시키기를 청하다
- 정구를 사헌부 지평으로 삼으니 소장을 올려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지평 최영경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소명에 응하지 않다
- 구봉령을 특배하여 대사헌으로 삼다
- 대사간 김우굉이 탄핵을 받아 체직되다
- 이이를 발탁하여 호조 판서로 삼다
- 김귀영을 우의정으로, 정지연은 이조 판서로 삼다
- 이달 11일의 재이 때문에 대신들을 맞아 자문하다
- 영중추부사 전 우의정 강사상의 졸기
- 성혼이 상소하여 집에 돌아가기를 청하다
- 삼사가 신덕 왕후 복위를 계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정지연을 우의정으로 삼다
- 이이에게 홍문관 대제학을 겸하게 하다
- 김계휘 등이 경사에서 예부가 보낸 자문을 가지고 돌아오다
- 의주 목사 김명원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
- 전한 이산보를 직제학으로 삼다
- 얼음이 얼지 않았고, 부제학 유성룡이 상소하여 열 가지 일을 진술하다
- 이이를 이조 판서로 삼았으나 사양하다
- 요동군의 백성이 설험평의 금경 비석을 깨부수니 다시 세우도록 이자하다
- 요동 금주위 사람 조원록 등이 표류해 오다
- 대제학 이이가 학교 모범을 만들어 올리다
- 예조 참판 김계휘의 졸기
- 응교 이원익을 승진시켜 동부승지로 삼다
- 우복룡을 내섬시 직장으로 삼다
- 이이에게 《김시습전》을 지어 올리도록 명하다
- 직제학 김우옹이 신덕 왕후에 대해 별묘를 세우고 제사하기를 청하다
- 대제학 이이에게 《강목》의 강론을 고문할 신하를 선발하게 하다
- 이이가 네 가지 시폐의 개정을 논한 상소문
- 황제가 황홍헌과 왕경민을 보내어 황태자의 탄생 조서를 반사하다
- 조사가 서울에 들어와 조서를 반사하고 돌아가다
- 도승지 유성룡이 상례를 잘 주선하여 대사헌에 제수하다
- 최영경·안자유·이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병조 판서 이이가 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정철이 임지로 떠날 무렵 상소하여 당시의 폐단을 진술하다
- 북쪽 국경의 번호가 난을 일으켜 경원부를 함락하니, 김수·양사의를 효수하도록 하다
- 대신에게 번호 칠 일을 물으니, 김우서를 방어사로 삼기를 회계하다
- 적호가 다시 경원부를 포위하니, 온성 부사 신입이 물리치다
- 병조가 수병을 모집하는 일로 건의하였으나, 양사가 반박하다
- 비변사가 이제신을 파직하고 김우서로 대신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적호가 훈융진을 포위 공격하매 신립·이박이 구원하다
- 묘당의 계책이 잘못되었다고 하교하다
- 병조 판서 이이가 시무 6조를 아뢰다
- 양사가 이제신을 정죄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사간원이 비변사와 병조의 당상들의 추고를 청하다
- 사헌부가 도승지 이해수를 체임·면직시키기를 청하다
- 적호가 다시 훈융진을 포위하니, 첨사 신상절이 격파하다
- 양사가 이제신을 국문할 것을 계청하다
- 북병사 이제신이 여러 장수들을 나누어 보내 배반한 오랑캐를 토벌하다
- 비변사가 이제신의 계책이 합당하다는 것으로 아뢰다
- 김우서를 북도 병마사로 삼다
- 김수·양사의 등을 참형하고, 이극선·이제신을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다
- 병조 판서 이이가 상소하여 체임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정철을 체임시켜 예조 참판에 제수하고, 정언신을 후임자로 하다
- 이제신이 김수 등의 사형에 표신을 지체시킨 죄로 하옥되다
- 비변사 당상들에게 인재를 추천하게 하였고, 부제학 유성룡이 해직하고 귀향하다
- 정철을 예조 판서로 발탁하여 제수하다
- 송응개·이식·이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상이 성균관에 거둥하여 알성시를 보여 차운로 등 12인을 뽑다
- 요동 군민이 조산평에서 경작하는 것을 금지하다
- 쇄환령을 거듭 엄하게 밝히다
- 당파를 초월한 인재 등용과 폐정의 혁신을 진달한 병조 판서 이이의 상소문
- 서얼과 공천·사천의 벼슬길을 터주고 종량하게 하는 것을 허락하다
- 성혼을 병조 참지로 삼으니, 세 차례 사직소를 올리다
- 경안령 이요가 면대를 청하여 붕당에 관한 일 등을 아뢰다
- 이양원을 대사헌으로, 홍혼을 대사간으로 삼다
- 적호 율보리가 동관진을 포위했는데, 첨사 정곤 등이 물리치다
- 적호 율보리와 이탕개가 종성에 들어오니 온성 부사 신립이 구원하다
- 적호 5천여 기병이 방원보에 또 침범하니 최호 등이 물리치다
- 감사를 오래 유임시키자는 의논이 있어 김명원이 심의겸을 전라 감사로 추천하다
- 병조 참지 성혼이 대궐에 나아가 상소하여 사직하니, 특지로 이조 참의에 제수하다
- 사수들을 선발하여 북방으로 보냄에 1등급 이하는 말을 바쳐 행역을 면제시키다
- 양사가 이이를 파직시킬 것을 청하고, 이이는 여섯 차례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
- 양사가 이이를 파직시킬 것을 연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자 중지하다
- 삼공이 이이의 출사를 청하다
- 지평 이경률이 이이를 논계함이 지나친 것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출사시키다
- 대사간 송응개 등이 이이의 잘못을 들어 파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사헌부가 이이를 파직시킬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홍문관 부제학 권덕여 등이 상차하여 이이가 한 일에 대해 논계하다
- 이이의 일에 대해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여 체직하니, 이이는 파주로 돌아가다
- 심수경을 병조 판서로 삼다
- 이이의 일에 대해 시비를 분변하는 하교를 내리다
- 홍문관이 붕당을 지어 아부한다는 상의 하교로 인해 인혐하다
- 호군 성혼이 상소하여 이이의 결백함을 아뢰다
- 성혼이 이이의 정직함을 상소함으로 인해 당화에 빠지는 빌미가 되다
- 영상 박순이 이이가 허봉·송응개 등과 틈이 있었다고 아뢰다
- 도승지 박근원이 이조의 낭관을 천망하는 규정을 혁파하는 일로 아뢰다
- 김귀영이 시비를 논한 것이 옳지 못하다 하여 사임하여 체직되다
- 도승지 박근원 등이 김귀영을 체직시킨 일로 아뢰다
- 대사간 송응개가 사직하며 이이와 성혼 등을 비난하니 체차시키다
- 도승지 박근원 등이 대간을 체차시킨 일로 아뢰다
- 허봉은 창원 부사에, 송응개는 장흥 부사에 제수하다
- 양사가 박순을 파직시키기를 합계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사성 김우옹이 시사를 논하여 상소하다
- 양사가 합계하여 박순의 파직을 청하다
- 홍문관 응교 홍적 등이 차자를 올려 이이·박순·성혼 세 사람의 잘못을 탄핵하다
- 왕자의 사부 하낙이 상소하여 이이·박순·성혼의 정상을 아뢰다
- 이희득·권덕여·홍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간 이희득이 양사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
- 경기 파주목에서 어떤 여자가 기형아를 낳았는데, 낳자마자 죽다
- 특지로 사인 김성일을 나주 목사로 삼다
- 도승지 박근원 등이 하낙의 상소에 대해 논란하다
- 성균 생원 유공신 등 4백 62명이 성혼과 이이를 두둔하는 상소를 올리다
- 양사가 체차를 청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
- 양사가 다시 체차를 청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
- 도승지 박근원 등이 유생들이 상소했던 일로 아뢰다
- 사진한 승지를 내보내고 정복시 등을 가승지로 임무를 살피게 하다
- 도승지 박근원, 우승지 김제갑 등을 체차하다
- 직제학 권극지를 승지로 발탁하다
- 옥당이 정원에 내린 비답·승지를 체차한 일이 부당하다고 차자하다
- 양사가 차자를 올리니 유념하겠다고 답하다
- 성균 생원 이정우 등이 유공신 등이 상소했던 일로 아뢰다
- 유학 신업이 상소하여 이이·성혼 등의 정직함을 아뢰다
- 삼사가 재보들을 탄핵하는 일을 중지할 것을 전교하다
- 경기전 참봉 변사정이 이이·성혼을 변론하고 그들의 작위 회복을 청하다
- 홍문관이 상의 하교가 준엄했기 때문에 차자를 올려 대죄하다
- 전라도 유생 서태수 등이 상소하여 시사의 시비와 사정을 논하다
- 박사 한인을 추국하고, 대사헌 이기 등을 체차하도록 전교하다
- 진주 유학 하항이 상소하여 ‘음’자의 변석 문제로 이이를 비난하다
- 응교 김수를 순안 어사로 삼으니, 세 차례나 사직을 청하다
- 우상 정지연이 병드니 승지를 보내 문병하고 말하고 싶은 바를 진술하게 하다
- 특지로 홍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상 정지연이 사록을 보내니, 사관을 보내어 유시하다
- 송응개·박근원·허봉을 삭탈 관직하여 귀양보내다
- 특지로 김응남을 제주 목사로 삼다
- 양사를 체차하고, 이양원·백유양 등을 임명하다
- 우의정 정지연의 졸기
- 정지연의 가인이 시사를 논한 지연의 유소를 올리다
- 정유길을 우의정으로 삼다
- 대사간 김우옹·사간 황섬 등이 김응남·송응개를 구원하려 아뢰다
- 이이가 체직된 뒤 파주에 물러가 있다가 해주로 돌아가며 상소하다
- 영의정 박순이 사직소를 올리니, 안심하고 조리하라고 답하다
- 성혼을 이조 참의로 삼고 인하여 하교하다
- 유생 박윤이 상소하여 시사를 극론하다
- 대사간 김우옹이 박윤의 지적 때문에 사직하려 하니 답하다
- 황해도 유생 등이 상소하여 이이·성혼을 변론하다
- 사간원이 당파의 대립 원인을 극론하고, 또 정철이 여론을 주도했다고 아뢰다
- 사간원이 이경률·이징을 비난하다
- 대사간 김우옹, 사간 황섬 등이 피혐하다
- 영상 박순이 세 차례 사직소를 올리니, 출사하기를 전교하다
- 영상 박순이 차자를 올려 사직하다
- 홍성민을 부제학으로 삼고, 백유함을 부수찬으로 삼다
- 부제학 홍성민 등이 조정을 화합시키는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이해수를 대사간으로 삼다
- 예조 판서 정철이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특지로 이이를 이조 판서로 삼다
- 영상 박순이 탄핵을 받은 것을 이유로 사직하다
- 사헌부가 한인의 형벌을 감해주기를 청하다
- 윤근수를 대사성으로, 이산보를 승지로 승진시키다
- 이조 참의 성혼이 상소하여 사직하려 하다
- 사간원이 조헌을 파직시키기를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
- 이이가 해주에서 돌아와 사은하고 상소하다
- 이조 참의 성혼이 서울에 들어왔으나 상소하여 사직하다
- 특명으로 성혼을 이조 참판에 제수하니 다섯 번 사직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유성룡을 경상 감사로 삼다
- 노수신을 우의정으로 삼으매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
- 이증을 대사간으로, 정창연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
- 경흥 녹둔도에 둔전을 실시하다
- 이조 판서 이이의 졸기
- 우의정 정유길에게 궤장을 내리도록 명하다
- 이산해를 이조 판서 겸 예문관 대제학으로 삼다
- 이조 참판 성혼이 배명하고 사직하니, 상이 애써 만류하다
- 전 병사 이제신의 졸기
- 윤근수를 대사간으로, 정철을 대사헌으로 삼다
- 사헌부가 이순인이 시세에 영합한다고 체직을 청하다
- 대사헌 정철이 배명한 뒤 상차하여 사직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
- 황정욱을 주청사로 삼다
- 심희수를 홍문관 수찬으로 삼다
- 경연관 심희수가 입시하여 아뢴 시사에 대한 의견이 두서가 없어 견책받고 체직되다
- 서총대에 거둥하여 박호 등 4명을 시사하여 뽑다
- 영상 박순이 경연에 입시하여 아뢰다
- 정구를 동복 현감으로 삼다
- 대사헌 정철이 구언하는 전지에 상차한 일로 사직하여 체임되다
- 부제학 김우옹이 사직소를 올리니, 본직을 체차하다
- 대사간 신응시가 김우옹의 시비 곡직을 논하여 아뢰다
- 노수신이 사은하고 취직하다
- 지례 현감 김첨과 군위 현감 권응시를 파직하다
- 동지중추부사 성혼이 성묘하고 분황을 청한 뒤 연달아 상소하여 사직하다
- 여성군 송인의 졸기
- 별시에서 민인백 등 10명을 뽑다
- 황정욱이 황제의 칙서를 가지고 경사에서 돌아오매, 가선 대부로 품계를 올려주다
- 다시 정철을 대사헌으로 삼다
- 경상 감사 유성룡을 부제학으로 삼았다가 예조 판서로 승진시키다
- 정부에 하교하여 어진 인재를 추천케 하다
- 정철을 우찬성으로 삼다
- 양사가 다시 영의정 박순을 탄핵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복건 사람 완교주 등이 표류하여 오니, 주문하여 황제의 칙지를 받들다
- 경기 감사에게 성혼의 안부를 묻고 음식물을 내리도록 하서하다
- 영의정 박순이 면직되다
- 교정청을 설치하여 경서의 훈해를 교정하다
- 홍문관 부제학 신응시의 졸기
- 김우옹을 부제학으로 삼다
- 상이 쓴 ‘존심양성’ 네 글자를 홍문관에 내려 사를 지어 올리게 하다
- 정구를 장악 첨정에 제수하다
- 영중추부사 홍섬의 졸기
- 경연에 나가 《통감강목》의 한기 중에 사단과 왕망이 폐출된 대목을 강하다
- 부제학 김우옹이 사직하고 돌아가다
- 이산보가 탄핵을 받아 경상 감사로 나가다
- 권극지로 부제학으로 삼다
- 홍성민을 경기 감사로, 정여립을 홍문관 수찬으로 삼다
- 유전·노수신·정유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다시 성혼을 동지중추부사로 삼아 교정청 당상으로 삼았으나 사양하다
- 의주 목사 서익이 정여립 등을 논평하여 상소하다
- 사간 이양중 등이 서익이 상소한 일로 아뢰다
- 부제학 이식 등이 서익의 상소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예조 판서 유성룡이 사직을 청하다
- 헌납 김권이 피혐하여 체직되고 정숙남을 헌납으로 삼다
- 대사간 최황·사간 이양중 등이 서익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
- 대사헌 구봉령 등이 최황·이양중 등의 출사를 청하다
- 정언 김경창·최황·이양중 등이 사직을 청하다
- 대사헌 구봉령, 정언 정숙남은 체직시키고 최황 등은 출사시키다
- 정원에 정여립이 이이에게 서찰을 보냈는지의 여부로 인하여 전교하다
- 생원 이경진이 상소하여 정여립에 대해 극론하였고, 정여립이 시골로 돌아가다
- 노수신이 송응개 등의 석방을 요청하니 윤허하다
- 김우옹을 이조 참판으로 승진시켰으나 사직하므로 체직시키다
- 병조 참판 김명원을 함경 감사로 삼다
- 전 박사 정설이 시사를 논하니 정원에 전교하다
- 문천상 등의 문집 간행 및 반포를 명하다
- 양사의 대사헌 이식 등이 심의겸을 죄주기를 논계하다
- 대사간 이발이 서울에 들어와 아뢰다
- 이조에 심의겸의 일로 전교하다
- 상이 친히 사직단에 제사를 올리다
- 성혼이 상소하여 자신을 탄핵하니 체직시키다
- 생원 이귀가 이이·성혼이 의겸의 당여와 무관하다고 상소하다
- 진사 조광현 등이 이발의 계사를 논하여 상소하다
- 이항복을 정언으로 삼았다가 얼마 뒤에 이조 좌랑으로 옮기다
- 조산평의 금패를 협강 서쪽 연안으로 옮기다
- 영의정 노수신에게 궤장을 하사하도록 명하다
- 오랑캐가 풍산보 수호소, 회령 경계 등에 침입하다
- 하절사 윤자신 등이 실화로 국문을 당하니, 사신을 보내 사죄하다
- 명나라의 제도를 모방하여 도호부에 향교 제독관을 신설하다
- 직제학 김수를 동부승지로, 윤국형을 사간으로, 강서를 우부승지로 옮기다
- 이광을 함경도 관찰사로 초배하다
- 전 대사헌 구봉령의 졸기
- 김우옹을 형조 판서로 삼았으나, 사은하고 향리로 돌아가다
- 전 영의정 박순이 영평의 산중으로 물러가다
- 김포 현령 우복룡을 지평으로 삼다
- 성균관에 거둥하여 문묘를 참배하고 시험보여 서성 등 7명을 뽑다
- 문사들에게 중시를 보여 이장영 등을 뽑고, 선비들을 시험보여 남근 등을 뽑다
- 주학 제독관으로 제수된 조헌이 붕당의 시비와 학정의 폐단을 논한 상소문 ①
- 주학 제독관으로 제수된 조헌이 붕당의 시비와 학정의 폐단을 논한 상소문 ②
- 주학 제독관으로 제수된 조헌이 붕당의 시비와 학정의 폐단을 논한 상소문 ③
- 주학 제독관으로 제수된 조헌이 붕당의 시비와 학정의 폐단을 논한 상소문 ④
- 부제학 정윤복 등이 조헌의 상소문을 논박하다
- 영부사 박순이 사직하다
- 조헌이 송응개의 참람함을 논박하다
- 이양원을 이조 판서로, 오억령을 공조 정랑으로, 이항복을 수찬으로 삼다
- 신흠을 경원 훈도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