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종실록8권, 중종 4년 4월 12일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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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에서 윤경·윤희인이 삼포 수령의 남작, 김형보의 선전관 개정 등을 아뢰다
- 무사도 유생의 예에 의해 과시하는 것이 옳다고 하고 파진군 문제 등을 논하다
- 동지중추부사 여윤철의 졸기
- 주강에 나아가다
- 대사간 최숙생 등이 삼포 진장을 명패로 재촉하여 가게 한 일로 피혐하다
- 예조가 임옹배로·횡경문난의 의식을 아뢰니 널리 상고해 절충해서 아뢰라 하다
- 대사헌 권홍 등이 명패로 변장을 재촉하여 보낸 대신을 추문하자고 아뢰다
- 예조에서 대마도 경차관 윤은보가 가져갈 사목을 서계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부산포 첨사 이우증·염포 만호 이순·웅천 현감 조윤손이 배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