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63권, 성종 7년 1월 14일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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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참을 받다
- 윤계겸이 조득림의 국문을 청했으나 듣지 않고, 신하들의 충실한 보필을 당부하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임금의 친정(親政)에 대한 한명회의 발언을 논핵하다
- 원상 윤자운·윤사흔이 한명회를 국문하기를 청하다
- 한명회가 와서 사죄하니 음식을 대접해 보내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조득림에게 화리(花利)를 징수할 것을 청했으나 듣지 않다
- 집의 이형원이 박윤형을 국문하여 벌주기를 청했으나 듣지 않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한명회를 국문하기를 청했으나 듣지 않다
- 공사(公事)의 보고 방식과 노비 송사시의 족도(族圖) 작성에 대해 이르다
- 공사(公事)는 승지가 직접 아뢰고 긴급한 일은 조강·주강에서 아뢰게 하다
- 해주의 죄수 이인형을 처벌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