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종실록8권, 단종 1년 10월 12일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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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충순당에 이어하다
- 병조 참판 박중손이 상서하여 사직하다
- 정효전이 김효성이 자신에게 군사를 사열한 사실 여부를 물었음을 아뢰다
- 형조 참판 김문기가 상서하여 사직하다
- 사헌부에서 김문기는 그 딸의 죄로 참판이 될 수 없음을 아뢰다
- 조숙생이 난신의 가산을 적몰하고 그 자손을 가두기를 청하다
- 정양이 이용의 부자를 벨 것과 불당을 헐 것을 청하다
- 강화 도호부사 기질에게 안평 대군과 이우직에게 쌀과 소금, 간장을 주라 명하다
- 의금부에서 역적의 인척 홍원숙·권은·김승벽 등을 체포하여 벌하기를 청하다
- 의금부에 이경우의 아들과 사위는 극변에, 지정은 영암에 안치하라 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