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종실록10권, 명종 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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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이 있는 날인데 구름이 끼어 보이지 않다
- 한성 우윤 신영을 북경에 보내 동지를 하례하다
- 함경도의 구황책에 의논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
- 풍운뇌우제의 향축을 보내다
- 이기 등이 흠경각을 미리 살펴 파손에 대비할 것을 아뢰다
- 유신현 역적들의 적몰한 재산의 처리과 관련하여 이해를 추국할 것을 청하다
- 사헌부가 고변한 사람을 죽인 이치와 이해를 도운 유섭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
- 사간원이 한성부 우윤 이해와 예조 정랑 유섭을 국문할 것을 아뢰다
-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
- 석전제의 향축을 전하다
- 태백이 나타나다
- 사직제의 향축을 전하다
- 수재를 당한 경기도에 동지 방물을 봉진하지 말게 하다
- 사헌부가 감군 어사의 명칭을 개정하여 두루 살피게 할 것을 청하다
- 삼성 교좌한 이치가 공초하다
- 사헌부가 역적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청홍 감사 김광진 등의 파직을 청하다
- 사간원이 수세의 과중함을 아뢰니 이에 대해 논의한다
- 유섭을 먼저 조율할 것을 명하다
-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정언각·이몽필·민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태백이 나타나다
- 이해·유섭의 졸기
- 사간원이 이해 등을 비호한 김광진 등에 대해 추문할 것을 청하다
- 송세형 등이 이해를 감사로 조율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
-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
- 양사가 이해를 끝까지 추문할 것 등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
- 함경북도 감사와 병사에게 진구에 힘쓸 것을 하서하다
- 사헌부가 정사를 가혹하게 한 안변 부사 최종호의 일을 아뢰고 치죄를 청하다
- 양사가 이해의 일을 네 번 아뢰었으나 불윤하다
- 주강에 나가다
- 왕희걸에게 홍문관 부교리의 관직을 제수하다
- 만조계에서 상진이 이해를 율대로 다스릴 것을 아뢰다
- 양사가 이해의 일에 대해 네 번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
- 아침에 문소전에서 시선하고 저녁에 연은전에서 시선하다
- 의금부가 최흔손·전방언 등 유신현의 죄인들을 추국할 것을 아뢰다
- 밤에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최하손의 아들을 잡아다가 대질할 것을 청하다
- 평안도 이파에 불법 거주한 야인을 돌려 보낸 변장 등에 대해 논상하게 하다
- 비변사가 평안도 감사·병사의 논상에 관해 아뢰다
- 전 현감 이은려를 추문하였으나 죄가 없어 방송하다
- 조광원에게 자헌 대부 평안도 관찰사의 관직을 제수하다
- 승인을 불러 제수를 준비한 전사관 박유경의 치죄를 명하다
- 궐정에서 공신들에게 잔치와 음악을 내리다
- 밤에 달무리가 지다
- 조강에서 윤사익이 궐정 잔치에서 대신이 음악을 사양함이 부당함을 아뢰다
- 주강과 석강에 나가다
- 사간원이 파견한 어사에 대해 감군의 칭호를 개정할 것 등을 아뢰다
-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조강에서 윤원형이 기강이 해이해졌음을 아뢰다
- 석강에 나가다
-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고 밤에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 조강과 주강에 나가다
- 경회루 아래에서 활쏘기를 시험보고, 어제를 내어 짓게 하다
- 주강에 나가다
-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
- 경회루 아래에서 무신들의 활쏘기를 시험보이다
- 삼공에게 감군 어사에 관한 일을 논의하게 하다
- 햇무리가 지다
- 경회루 아래에서 무신들의 활쏘기를 시험하다
- 삼공이 중양절에 자전을 위해 곡연을 베풀 것을 청하다
- 자전이 중양절에 소연을 베풀 것을 허락하다
-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고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
- 조강과 주강에 나가다
- 사헌부가 양양 부사 임천손이 취렴을 자행한다 하여 파직을 청하다
- 야대에 나가다
- 이기 등이 감군 어사에 관한 일로 아뢰다
-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