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24권, 정조 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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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의금부사 김종정이 대간의 논박을 받은 사실을 들어 사죄하는 상소하다
- 올해 강민이 얼음을 캐는 역을 면제하다
- 판중추부사 조경의 졸기
- 김종정을 의정부 우참찬으로, 정창성을 우참찬으로 삼다
- 경모궁에 전배하다
- 송재경을 예조 판서로 삼다
- 상제를 설행하지 않은 학교수 조진택에게 간삭하는 법을 시행하다
- 홍병찬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
- 좌의정 이재협이 조정의 신하가 편복으로 나간일을 들어 사죄하는 상소하다
- 편복으로 공해에 나간 전 판서 이재간을 파직하다
- 이성원을 의정부 우참찬으로 삼다
- 인정전에 나가 종묘 납향의 축판에 친압하고, 태묘와 경모궁에 들르다
- 나교가 명을 받든 사람을 잘못 잡자 금위 대장 서유대의 벼슬을 삭탈하다
- 전 평안도 관찰사 이명식이 관서의 국곡의 비축 등에 대해 건의하다
- 차대하여 양진창의 군향을 채우는 것 등을 대신들이 건의하다
- 한광회를 판의금부사로 삼다
- 용주리·귀주동 등에 어제비를 세우는 일이 끝나자 상전을 베풀다
- 이명식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
- 직임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을 의입한 이조 판서 이문원을 추고하게 하다
- 조정진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상소하며 다툰 정창순과 김종수를 추고하게 하다
- 장령 유광천이 청렴한 관리의 등용 등을 들어 오늘날의 폐단을 없애기를 상소
- 봉조하 서명응의 졸기
- 김희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
- 도정에 오재순을 예조 판서로 삼다
- 이조 판서에 적합하지 않음을 들어 이문원을 갈게 하다
- 비변사에서 경상도의 송전의 실태를 보고하고 수령들의 추고를 청하다
- 오재순을 이조 판서로 삼다
- 금성위에게 내년 봄부터 세찬과 미육을 보내게 하다
- 각도의 풍흉에 따라 제도로 하여금 개창의 기한에 얽매이지 말게 하다
- 시임·원임인 대신이 풍년을 비는 친향을 거두기를 청하다
- 금중에 입직한 신하들에게 응제하게 하여 차등을 두어 상을 주다
- 기곡을 섭행하는 제의를 높여서 대사 줄에 넣으라고 명하다
- 차대하고 좌의정 이재협이 도정 가운데에서 거제 부사 허서의 개차를 청하다
- 박우원을 이조 참판으로, 이성원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
- 병조에서 내년에 조신의 장표를 반급하는 별단을 진달하다
- 이문원에서 재숙하다
- 예조에서 기곡을 섭행하는 제의를 대신의 의논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