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실록2권, 세조 1년 8월 19일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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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무리가 지다
- 예종을 해양 대군으로 삼다
- 성봉조·이승평·기건·박팽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정언 이숭언·지평 안중후가 본원의 의논을 가지고 이유 등의 죄를 청하다
- 도승지 신숙주에게 밀봉 진언에 관하여 명하다
- 병조에서 웅천 제포의 왜인이 거주하는 곳에 축성하기를 청하다
- 경기 관찰사에게 명하여 정종에게 매월 식량을 공급하도록 하다
- 예조에 명하여 갑자년 생원 한성시에 부정을 한 이계정 등의 부시를 허용하다
- 이조에 명하여 의성군 이채·보성군 이합 등의 취학을 면제하다
- 전 중추원 부사 김수연의 상에 조문하다
- 유학 김적손이 의서 훈도 임원준의 교사로 상중의 부시를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