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군일기45권, 연산 8년 8월
-
- 조하를 받다
- 승평 부부인에게 면포 등을 내려주다
- 대마주 태수 종익성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
- 화살에 쓸 깃과 꿩 날개를 진상하게 하다
- 제용감의 희고 가는 무명 베 20필을 상의원으로 보내라 하다
- 대사헌 김영정이 회묘에 친제를 거행할 수 없음을 아뢰다
- 은숟가락을 만들어 들이라 하다
- 의정부에서 궁궐에 화청을 두는 일 등을 아뢰다
- 경상도 관찰사 안윤덕이 배사하다
- 휘순 공주의 집짓는 역사 등을 빨리 마치라 하다
- 좌의정 성준 등이 비용을 절약하는 일 등을 아뢰다
- 한성부에 궁성 근처와 산맥을 내리누르는 등지에는 집짓는 것을 금지하도록 전지하다
- 아청색의 가는 무명베 5필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효사묘에 상식할 때 3품직의 종친이 잔을 올리게 하다
- 노비를 추쇄하여 내수사에 소속시키는 것에 대하여 전교하다
- 병조가 평안도의 관군을 자손이 많은 사람으로 정하기를 건의하다
- 품질이 좋은 초록색 등의 저사를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예조가 효사묘에 제사를 거행하는 제도를 아뢰다
- 햇무리가 지다
- 승지 김감이 청도군의 죄수 장매읍동의 죄를 아뢰다
- 대사간 안윤손 등이 선정전 행랑을 고치는 일과 나뭇갓의 일 등을 아뢰다
- 도승지 이자건이 상평창을 새로 만든 법이라 한 것을 묻다
- 햇무리가 지다
- 장령 김진석이 면포의 재는 단위를 엄격하여 폐단을 없애기를 청하다
- 대간이 자질구레한 일까지 아뢰지는 말도록 하다
- 유순·노공필·이자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병조가 북방의 방어 절목을 의논하기를 청하다
- 대사헌 김영정이 절에 주는 소금을 중들이 받아가도록 하기를 청하다
- 토지를 측량하는 일을 지금 할 수 있는가를 묻다
- 병조가 우림위와 겸사복의 인원을 조정하기를 건의하다
- 병조가 홍양현에 보를 설치하도록 건의하다
- 승지와 허집이 전옥서의 죄수 말산이 도금한 용두를 훔친 죄를 아뢰다
- 지평 정환 등이 사직 등에 제사 지내는 일과 수령을 임명하는 일을 아뢰다
- 오류마를 진상하도록 하다
- 승정원이 사직 등에 제사지낼 것을 청하다
- 윤필상 등이 토지를 측량하는 일에 대하여 아뢰다
- 서울과 지방에 상평창을 두도록 하다
- 승지 김감이 남평군의 죄수 박신손과 정이생이 왜적을 쫓아가서 잡지 않은 죄를 아뢰다
- 술 1백 병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병조가 무소를 경상도 등지의 섬에 방목할 것을 건의하다
- 김봉·채수·강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마주 태수 종익성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
- 산호수를 내전에 들이라 하다
- 장악원에 갈고·가야금·현금 등을 내전으로 들이라고 어서를 내리다
- 수령의 전최에 대하여 묻고 의정부에서 의논하기를 명하다
- 길들인 말 한 필을 내수사에 보내라 하다
- 대마주 태수 종익성 등이 사람을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
- 동교에서 농사를 돌아보다
- 일본국 등원 조신 정상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산물을 바쳤다
- 당직하다가 죽은 정병 설형손을 장사 지내도록 하다
- 전 기성 부령 이계남을 종부시에서 처벌하기를 청하다
- 사장을 사역시키는 일에 대하여 전교하다
- 영춘현에서 생산되는 대추를 해마다 헌납하도록 하다
- 별문석 30장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사형수의 계본이 승정원에 얼마나 있는지 등을 묻다
- 의정부가 흉년이니 입거를 중지시키기를 건의하다
- 형조가 사람을 죽인 정원륜의 사형을 감하기를 건의하다
- 내관 김새 등을 벌하다
- 의정부가 조중휘 등의 인사가 잘못되었음을 아뢰다
- 전에 탄핵 받았던 의금부의 낭청이 된 이사준을 대간이 탄핵하지 않는가를 묻다
- 장령 유세침이 감사에게 기근을 구제하도록 하서할 것을 건의하다
- 좌의정 성준 등이 수재로 인하여 천견에 보답할 것을 청하다
- 몸이 아프므로 경연에 나가지 못했음을 전교하다
- 승지 허집이 금산의 죄수 막산과 전옥서의 죄수 김극창의 죄를 아뢰다
- 경연에 나아가 《통감강목》을 강하다
- 대사헌 김영정이 이사준의 일을 피혐하다
- 예조에서 세자가 책봉과 하례를 받을 때 입는 관복의 전례를 아뢰다
- 흰 면포 20필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내관 김취인을 벌하다
- 경상도 관찰사 안윤덕이 수해를 치계하다
- 강원도 도사 정사걸을 국문하라 하다
-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 경상도 관찰사 안윤덕에게 수재를 구호하도록 하서하다
- 전라도 등지에 수재의 현황을 자세히 치계하고 구휼하도록 하다
- 함경도 관찰사 민효증에게 단천에서 옥을 캐서 진상하도록 하서하다
- 장령 서극철 등이 천견에 보답할 것을 아뢰다
- 천재 지변으로 인한 묵은 밭일 경우, 조세를 면제하는 절목을 마련하도록 하다
- 영평·포천·가평 등 고을에 송이를 따서 진상하도록 하다
- 전라도에 의창에서 거두지 못한 양과 금년에 나누어 준 양을 치계하도록 하다
- 천견에 보답하기 위해 송사를 너그럽게 판결하고 인재를 천거하도록 하다
- 사간원이 정사의 잘못과 백성의 원통함을 물어서 정감하기를 청하다
- 윤효손에게 쌀 30석 등을 내려주다
- 세자 책봉의 회례연을 거행하는 일에 대하여 묻다
- 남천군 이쟁에게 주었던 노비 문권은 정안을 만들어 내수사에 주도록 하다
- 장령 서극철이 금주령 등을 아뢰다
- 의정부가 표문 등을 많이 만들어 차례로 쓸 것을 건의하다
- 대마주 태수 종익성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