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28권, 현종 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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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경사전 삭제를 직접 모시려 하다
- 대왕 대비 복제를 기년으로 고쳐 성복하다
- 판윤 김우형이 경렬에 있어 빈청 논의한 일에 대해 상소하다
- 영의정 허적이 충주에서 상소하여 체직을 빌다
- 수령을 차출하라는 전교를 하교하다
- 이무를 집의로, 송최를 지평으로 삼다
- 상이 정원에 공무 수행 중인 당상관을 패초하라 하교하다
- 윤선도의 손자 윤이후는 윤선도가 저술한 예설을 올리다
- 좌의정 김수항이 직을 사할 것을 상소하다
- 정원이 도목 정사에 대하여 아뢰다
- 서문상을 병조 참지로, 신완을 정언으로 삼다
- 상이 복부 땡기는 증세가 조금 덜하다
- 요통 증후가 있어 약방이 해표제를 올리다
- 청국 사신이 나온다고 패문이 의주에 오다
- 약방 제조 장선징 등이 진맥한 후 쓸 약을 논의하다
- 상이 침을 맞다
- 약방이 분리제를 썼다
- 간원이 도고로 인한 부족분을 충당할 것을 아뢰다
- 포천의 전석, 정읍의 법현이 처형되다
- 약방이 창성군 이필을 대궐내에서 직숙토록 청하다
- 입진 때 상이 좌승지 이합을 불러 탑전에 오게 하다
- 상이 번열을 느끼다
- 정재희·이동명을 승지로 삼다
- 사헌부가 고부사 유창 서장관 권해를 파직할 것을 아뢰다
- 상의 증후가 위독하다
- 상이 김석주에게 이합이 언제 돌아 오느냐고 묻다
- 상의 증후가 계속 위독하다
- 김석주가 아침에 신후재를 만났다고 아뢰다
- 영의정 허적이 충주에서 들어오다
- 약방 도제조 허적이 창성군 이필과 함께 입진하다
- 허적 정지화가 승언색을 시켜 왕세자에게 종묘 사직에 기도하라 전하다
- 약방이 시약청을 개설토록 청하다
- 우승지 김석주가 김수항에게 전달하여 즉시 와서 숙사하게 하다
- 대왕 대비가 언서로 상의 거처를 옮길 것을 시약청에 하교하다
- 도제조 허적이 승전색을 시켜 김우명을 좌우에서 모시도록 아뢰다
- 상이 혼수상태에 빠지다
- 신시에 상의 병세가 매우 위독해지다
- 상이 창덕궁 재려에서 승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