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7권, 현종 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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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간 이민적이 승중하는 일로 부당하게 언관을 꺾었다 하여 체직을 청하다
- 헌부가 궁가의 면세 결수를 한정하지 말게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행 부호군 이유태가 공주에서 상이 국정에 분발할 것을 촉구하다
-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 무예을 검열하고, 문신을 대상으로 정시를 거행하다
-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 초시에서 뽑는 인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듣다
- 장령 박세견이 인피하고 응교 남구만이 처치하여 출사를 청하다
-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 안헌징과 박신규 등에게 상을 내리다
- 상이 궁가의 폐단에 대한 논의를 듣다
- 서필원·이제형·이하를 이조 관원으로 임명했으나 우의정 정유성의 간언에 따라 모두 추고하다
- 유시에 상이 대내로 돌아오다
- 상이 정원에 동지 송립을 특별히 가자할 것을 하교하다
- 대사간 이홍연 등이 이조와 낭청을 추고하라는 명 등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조한영을 승지로, 유계를 예조 참의로 삼다
- 진도군을 현으로 강등하다
- 간원이 사국의 그릇된 관례를 변통할 것에 대한 계사를 정지하다
- 병조가 유후성을 가자 취품한 일이 정도에 지나치다고 아뢰다
- 간원이 유후성에게 보국 숭록 대부를 가자한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
- 우의정 정유성이 상차하여 서필원이 이경석에게 거짓으로 죄를 씌웠다고 하다
- 대사간 이홍연 등이 서필원이 지나친 배척을 받았다 하여 체차할 것을 청하다
- 호서 면천군에 해일이 일어나다
- 권령·홍중보·이익·정석·윤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사간 이홍연과 사간 이민적이 충청 감사 오정위의 일로 인피하다
- 행 이조 판서 홍명하가 상소하여 직명을 깍을 것을 청하다
- 이조 판서 홍명하가 재차 상소하여 사직했으나 허락지 않다
- 부응교 남구만이 행해지지 않고 있던 경연을 행할 것과 서필원의 일을 아뢰다
- 이익을 헌납으로, 오시수·안후열을 수찬으로, 유계를 승지로 삼다
- 정원이 다음날 경연을 여는 것에 대해 취품을 하다
- 호서 열읍에서 지진이 일어나자 해괴제를 행하다
- 해서의 산중 고을에 봄과 다름없이 꽃이 피다
- 원만석·이연년·이은상·여성제·윤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의정 정유성이 상차하여 사직을 청하다
- 이조 판서 홍명하가 세 번째 소장을 올려 상소하였으나 허락지 않다
- 우의정 정유성이 병을 이유로 정고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민여로를 헌납으로 삼다
- 영중추 이경석이 상차하여 면직시킬 것을 청하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이시술의 일과 경연에 대한 의견을 듣다
- 정시를 거행하여, 문과에 홍만용 등 13인을, 무과에 남홍벽 등 43인을 뽑다
- 간원이 오정위의 파직에 대한 계사를 중지하다
- 윤개를 장령으로, 여성제를 지평으로 삼다
-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 이조 판서 홍명하가 네 번째 소장을 올려 사직하였으나 허락지 않다
- 지평 여성제가 인피하여 《대전》에 의거해 궁가의 폐단을 혁파할 것을 아뢰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옥당을 소대하다
- 전 대사헌 유경창의 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