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27권, 광해 10년 윤4월 29일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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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에서 군문에 회답할 자문의 일로 아뢰다
- 봉수와 역마를 신칙하는 일로 양계·황연·경기의 감사·병사에게 하유케 하다
- 정원에서 좌의정을 명초하는 일로 아뢰다
- 합사하여 허균 등을 국문하고, 서궁에 대한 폄손 절목을 속히 내리기를 청하다
- 양사에서 정청에 불참한 백관·종친들을 유배보내고 삭출하기를 청하다
- 삼사의 계차를 정지시키라고 전교하다
- 진사 윤유겸이 상소하여 서궁을 속히 폐출하고 황덕부를 참형하기를 청하다
- 관학 유생 정희립 등이 한효순에게 주벌을 가하고 삼사를 다스리기를 청하다
- 비변사에서 오랑캐 토벌로 정예 군사를 뽑아두는 일에 대해 아뢰다
- 군문에 회답할 내용에 대해 전교하다
- 군문에 회답할 내용에 대해 비변사에서 의논하여 처리케 하라고 전교하다
- 오랑캐 토벌로 응원병을 차출하여 보내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
- 비변사에서 응원병을 차출하여 두는 일과 군문에 회답하는 자문의 일로 아뢰다
- 홍문관 관원들이 폄손 절목을 속히 내리고 허균·민인길 등을 국문하기를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