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48권, 영조 15년 2월 1일 무인 1번째기사
1739년 청 건륭(乾隆) 4년
- 영조실록48권, 영조 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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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조에서 봄의 알릉을 아뢰니, 내년 봄에 아뢰라고 하교하다
- 승지에게 명하여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
- 집의 윤봉구가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고, 전위하다는 거조의 잘못을 아뢰다
- 주청사 김재로 등이 연경에서 왔다. 《명사》의 조선 열전을 고쳐와 바치다
- 송인명이 사은사를 보내기를 청하니, 진위사를 겸하도록 명하다
- 서명형·송징계·유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에서 공주 판관 박필중이 백성을 해친다고 파직하기를 청하니, 따르다
- 정사 김재로 등에게 가자하고 상을 주다
- 경기 환곡의 모곡을 본도에 획급하여 진자(賑資)에 보태게 하다
- 예조 판서 윤순이 친경 때의 상전을 다시 재량하기를 청하니, 따르지 않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각도의 수조(水操)·육조(陸操)를 멈추게 하다
- 김치후·이성해·한억증 등을 석방하라고 명하다
- 전 정랑 임덕승이 상소하여 존호를 올리기를 청하였으나, 정원에서 물리치다
- 세상에 대해 개탄하여 하교하다. 임금에 대한 섬김을 자책한 조현명의 상소문
- 윤혜교·김시형·홍창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송인명·이석표·이희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청나라 사람 157명이 제주에 표류해 오니, 비변사에서 돌려 보내기를 청하다
- 부응교 이석표가 북평사에서 돌아와서 임금을 잘못 모신 것을 자책한 상소문
- 친경 이후 보다 많은 죄인을 사면하도록 대사간 유복명이 상소하다
- 진위 겸 사은사 밀양군 이관 등이 청대하다. 관은(官銀)을 가져가 사책을 사오게 하다
- 승지를 보내어 고 충신 김응하의 사당에 제사하다
-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
- 영의정 이광좌가 사직하고 동작강으로 나가니, 사관을 보내어 전유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시사하고 중신을 모화관에 따로 보내어 분시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시사하고 서얼인 무인도 수문장이 될 수 있게 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시사하고 마상재와 검수도 시험하다
- 이판 등에게 장전에 입시하게 하고 개정하다. 풍덕 부사 박문수를 내직으로 옮기다
- 무사를 시사하고 친림하여 상을 주다
- 심성진·박찬신·신사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시사 때의 승진이 있다
- 중국의 사책에 잘못 기록된 부분을 바로잡기를 아뢴 부제학 오원의 상소문
- 우의정 송인명에게 명하여 빈청에서 당상과 함께 죄수를 소결하게 하다
- 오원을 승지로 삼다
- 문신인 재상에게 총포를 쏘게 한 잘못을 정언 신사건이 지적하다
- 헌부에서 주검을 거두지 않은 한성부의 당상 등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
- 신만·이석표·조원명·남태량·이정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병조에서 별세초를 들일 것을 여쭈니, 따르다
- 승지 오언주에게 명하여 이광좌를 전유하고 같이 오게 했으나, 오지 않다
- 헌부에서 전 원주 목사 홍중인의 아들 홍정보 등을 파직하기를 청하다
- 서명신을 교리로 삼다
- 광릉의 나무를 몰래 벤 사람을 처단할 것을 사간 서명형이 요구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진하(陳賀)를 받고 사유를 반포하다
- 영의정 이광좌가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니, 도승지에게 명하여 돈유하다
- 조영국·홍봉조·유최기·홍계유·이성효·송수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 참판 박사정을 보내어 강릉을 봉심하게 하다
- 박치문의 계어와 피사(避辭)가 구차하다 하여 모두 체차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 2품 이상이 대전·대왕 대비전 등에 문안하다
- 대정을 행하다. 심성희·송질·송교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유언협이 최성대가 역마를 탄 일 등을 논하고 벌하기를 청하니, 따르다
- 권현·조익명·이수해·한광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대정이 끝나다
- 헌부에서 숙천 부사 이형원 등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서명빈·윤혜교·김시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광좌와 민진원은 원한이 없었음을 아뢴 부제학 민형수 형제의 상소문
- 우의정 송인명이 청대하여 동조에 진연하기를 청하니, 따르다
- 이광좌가 과천 현옥에서 대명하니, 사관을 보내어 대명하지 말도록 명하다
- 김상신·서종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 판서 조현명이 상소하여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
- 알성 무과 초시에 양소(兩所)에서 입격한 자의 수를 1백 인으로 채우도록 명하다
- 관직 임용 절차의 잘못과 지방관의 자질 부족에 대해 헌납 권현이 상소하다
- 호남 어사 남태량이 쟁고(錚鼓)를 뺏은 폐단을 말하자, 전 어사 원경하가 변명하다
- 토성이 동정성에 들어가다
- 진위 겸 사은사인 세 사신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위유하여 보내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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